2012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aoul 2012) 조직위원회 출범식

 

가수 패티김, 태진아 홍대에 무슨 일로?!

 

국내 처음으로 마련되는 ‘국제 음악 산업 소통의 장’

2012 서울국제뮤직페어 조직위원회 출범식 현장 취재

 

 

7월 12일(목) 홍대 aA 디자인뮤지엄에서 2012 서울국제뮤직페어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출범식은 국내 음악산업계 조직위원과 관계자 그리고 많은 취재진으로 붐볐습니다. 특히나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과 함께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추대된 가수 패티김의 취재 열기는 대단했습니다.

 

 

▲ 담화를 나누고 있는 홍상표 원장, 최광식 장관, 가수 패티김

 

서울국제뮤지페어 조직위원회 출범식 주요 내용

조직위원회 출범식은 홍상표 원장님의 인사말로 시작하였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서울국제뮤직페어가 한국 음악 화합의 장이 되고 나아가 세계 음악인들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기를 희망한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님의 축사에서는 서울국제뮤직페어 뿐만 아니라 다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한국 음악 진흥사업에 대한 언급을 하시며 조직위원회 출범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그 다음으로 SM, JYP, YG, CJ E&M, 방극균 한국음악콘텐츠사업협회장, 태진아 대한가수협회장 등의 조직위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조직위원을 대표하여 공동조직위원장이신 가수 패티김 선생님의 인사말이 이어졌습니다.

 

다음으로 KOCCA 이준근 본부장님께서 MU:CON BI 및 추진계획을 역동적인 동영상과 함께 소개해 주셨습니다.

 

이후 프레스 질의 응답시간과 기념 촬영으로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출범식은 마무리되었습니다.

 

▲ 2012 뮤직페어 조직윈원회 출범식 단체사진

 

이번 출범식을 통해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및 홍대 일대에서 펼쳐지는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OUL 2012)’에 많은 관심을 이끌 수 있었습니다.

 

한국 K-POP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이끄는 시점에서 ‘서울국제뮤직페어’가 그 중심적인 역할을 하며 세계 음악인들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