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소녀에서 의사까지! ‘닥터스’ 유혜정을 연기하는
배우 ‘박신혜’의 이유 있는 몰입
#한류스타 #연기파배우 #눈물의여왕
14살에 데뷔해 다양한 수식어를 얻은 대세 배우 박신혜
부족함 없는 학창시절을 보냈을 것 같지만, 고등학생 때 그녀의 용돈은 7만원
"오히려 집안일을 해서 용돈을 번다"
Mnet `트렌드리포트 必`
10년 간 용돈을 받으며 모은 돈으로 부모님을 위해 양곱창집을 열어준다.
또한, 부모님이 여행 간 동안 가게를 봐주고, 어머니를 위해 생일상을 차려주는 연예계 공식 효녀
그녀의 돈독한 가족 관계는 ‘닥터스’에서 ‘유혜정’을 연기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전에는 다르게 살고 싶어도 다르게 살 이유가 없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이유가 생겼어요.“
“이유가 뭔데?”
“할머니 호강시켜드리고 싶어요. ”
- 닥터스 2회 中-
불량소녀였던 유혜정은 할머니의 사랑으로 변화하고, 13년 후, 할머니의 소망인 의사가 된다.
할머니가 위암이라는 것을 혜정에게 밝히는 장면에선 촬영하는 스태프들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닥터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우수 방송영상콘텐츠’로 선정되어 지원받았고, 첫 방송 이후 매회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이며, 4회 만에 시청률 20%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항상 응원하는 가족이 있기에 지금의 박신혜가 있고, 누군가의 딸, 손녀를 연기할 앞으로가 기대된다.
가족이란 두 글자의 힘
우리가 살면서 잊지 말아야 할 한가지다.
“할머니는 내가 뭐가 됐음 좋겠어?”
"내가 되라는 거 다 돼줄 거야?”
"돼줄 수도 있지"
"그럼 의사 돼라"
-닥터스 2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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