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6 K-루키즈’ 신인 뮤지션 최종 선정 “K-Pop 미래? 우리가 책임질게

by KOCCA 2016. 5. 30.

'2016 K-루키즈’ 신인 뮤지션 최종 선정 

K-Pop 미래? 우리가 책임질게

 

◆ 한콘진, 28일 홍대 무브홀에서 ‘K-루키즈 공개 오디션 개최

◆ 실리카겔, 안다영밴드, 호랑이아들들, 오리엔탈쇼커스, 더 한즈, 더베인, 이지호 트리오,

스테레오타입 등 8팀 최종 선정

◆ 우승팀에는 앨범 제작, 공연·페스티벌 참가, 홍보·마케팅 등 전폭 지원  


 K-Pop 미래를 책임질 ‘2016 K-루키즈’ 8팀이 새롭게 탄생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지난 28일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신인 뮤지션 발굴․육성 프로젝트 ‘2016 K-루키즈’의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고 8팀의 신인 뮤지션을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영광의 주인공은 ▲화려한 브이제잉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은 8인조 밴드 ‘실리카겔’ ▲포스트 락을 지향하는 ‘안다영밴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신만의 색과 한국적인 감성으로 노래하는 ‘호랑이아들들’ ▲스카, 레게 등 올드 뮤직을 세련된 사운드로 풀어낸 7인조 혼성 브라스 밴드‘오리엔탈 쇼커스’ ▲4인조 댄서블 록 밴드 ‘더 한즈’ ▲개성강한 목소리와 강렬한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더베인’ ▲일상에서 느끼는 것을 곡으로 담아내는 재즈밴드 ‘이지호 트리오’ ▲브리티쉬 사운드를 기반으로 독특한 음악세계를 보여주는 ‘스테레오타입’이다. 


  ‘2016 K-루키즈’는 지난 3월 말 공개모집을 통해 총 97팀이 신청했고, 5월 초 1차 음원 및 영상 심사를 거쳐 공개 오디션에 참가할 13팀을 선정했다. 그리고 이번에 국내 대중음악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현장 심사단과 200여 명의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치열한 경합을 통해 8팀이 최종 선발됐다.   


□ 한콘진은 이번에 선발된 8팀 모두에게 ▲연습실 ▲신규 음반 및 뮤직비디오 제작 ▲기획공연, 페스티벌 및 방송출연 기회 제공 ▲홍보 ․ 마케팅 등 전폭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강일권 심사위원장은 “다양한 장르의 개성 있는 신인들이 참가해 펼친 경연 무대가 매우 뜨거웠다”면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K-루키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이 더욱 멋진 모습으로 성장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개오디션은 다음 달 중순 OBS 경인방송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공연 실황 뿐 아니라 인터뷰 및 현장 모습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다양한 면모까지 엿볼 수 있다.  

□ ‘2016 K-루키즈'의 주인공 8팀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정보는 K-루키즈 페이스북(sns.kocca.kr), 인디코스터 블로그(indiecoaster.tistory.com), 카카오뮤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음악패션산업팀 마수아 주임(061.900.644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