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마지막 '이달의 우수게임'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매 분기별로 '이달의 우수게임'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국산게임의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고 '게임 제작업체의 제작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노력하는 '이달의 우수게임'2012년 마지막으로 선정된 '이달의 우수게임' 궁금하시죠?

 

▲(http://bestgame.kocca.kr)캡쳐

 

일명 '한국게임산업의 대표 등용문'

대한민국 게임산업을 이끌어나갈 참신하고 우수한 게임발굴을 위해 이 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수상작을 살펴보면 우리에게 익숙한 게임들도 많습니다.

 

▲ 앞서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된 '애니팡', '아이러브커피', '소울소드' (순서대로)

 

우선'이달의 우수게임' 으로 선정되면 놓칠 수 없는 혜택이 아주 많습니다. 국내 홍보 지원 뿐만 아니라, 문화부 지원사업 참가시 가산점을 부여하고요. '게임분야 병역특례업체 지원'도 중요한 혜택이겠죠? 그리고 국내 최대의 게임행사 지스타에서 '이달의 우수게임 홍보관'의 전시 지원 및 선장작 광고를 지원해요.

 

 

▲ (http://bestgame.kocca.kr)캡쳐

 

'이달의 우수게임'은 세 부문의 게임을 각 1편씩 선정합니다. 어떤 부문이 있냐고요?

일반게임(온라인, PC, 보드게임 등), 오픈마켓 게임(SNS, 모바일), 기능성 게임(교육, 의료건강, 공공분야 등) 세 부문에서 매분기 분야별 1편이 선정되는 것이죠!

 

 

      ▲ (http://bestgame.kocca.kr)캡쳐

 

 

그렇다면 지금부터 2012년의 마지막 '이달의 우수게임'을 공개합니다!

 

 

 

바로 이 세 가지 게임들입니다.

일부러 아직 이름을 밝히진 않았는데요. 벌써 아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2012년 마지막 분기,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된 게임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 출처 (https://itunes.apple.com/kr/app/id553092782?ls=1&mt=8)

 

'삼국지를 품다'는  '일반게임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온라인, 모바일 전략 MMORPG게임으로 삼국지 주요 사건들을 게임드라마로 연출했으며, 삼국지 전체 시나리오를 게임에 충실하게 재현하였습니다. 또한 MMORPG의 특징 웹 전략의 재미가 함께하기 때문에 더욱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요. 그럼, 그 천년의 감동을 게임으로 만나 볼까요?

 

 

▲ 출처(http://3p.nexon.com/gameinfo/feature.aspx)

 

 

 

▲ 출처(http://smart.hangame.com/game/game.nhn?m=detailGameInfo&gameNo=10064)

 

'골든글로브'는  '오픈마켓게임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이 게임을 하다 보면 진짜 승부의 야구 게임이 등장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차별화 된 Full 3D 그래픽과 실제 야구장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의 사운드!! 특히 프로야구의 모든 라이선스(KBO, 선수협, 일구회)와 KBO 공식기록을 반영한 현실적 야구게임으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 유저와의 대전을 통하여 진짜 승부의 야구를 즐겨 보세요!

 

 

▲ 출처(http://smart.hangame.com/game/game.nhn?m=detailGameInfo&gameNo=10064)

 

 

 

▲ 출처(http://nstore.naver.com/appstore/web/detail.nhn?productNo=504020)

 

이제 마지막이네요. '병원놀이'는  '기능성게임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기획 의도가 참신하다고 할 수 있어요. 이 게임은 바로 병원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은 위한 거에요. 그래서 등급도 '4세 이용가'로 정해 놓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병원놀이를 하면서, '병원'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병원'의 두려움을 없애준다는 발상이 독특합니다. '병원놀이'는 접수실부터 대기실, 진료실, 치료실, 약국까지 총 5개 방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병원 안에 있는 물건들을 만지면 움직이고, 여러 가지 동작을 할 수도 있어요. 전화기도 만져보고 어항의 물고기에게는 밥을 줄 수 있으며, 몸무게도 재어 볼 수 있답니다! 병원에 온 환자들을 치료할 수도 있고요. 청진기로 진찰해보고 주사도 놓을 수 있어요. 이만하면 병원을 무서워하는 아이들도 병원 앞에서 끄떡없겠는걸요?

 

▲ 출처(http://nstore.naver.com/appstore/web/detail.nhn?productNo=504020)

 

내년에도 '이달의 우수게임'은  매 분기별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이달의 우수게임'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이대로라면 앞으로도 허를 찌르는 독특하고 신선한 게임이 많이 개발되겠죠? 이상으로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