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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30

“모바일에서 출발했을 뿐입니다” : 72초, 와이낫 미디어, 셀레브의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더 이상 저희 콘텐츠를 SNS에 올리지 않겠습니다” 72초 성지환 대표의 선언에 모두가 어안이 벙벙해졌다. SNS를 주요 플랫폼으로 삼고 모바일 최적화 콘텐츠를 제작해 온 대표 사업자가 아니었던가. 그동안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에 발군의 콘텐츠를 유통시켜 성공사례를 써온 72초이기에 탈 페이스북을 외치는 그들의 전략은 모두에게 놀라움을 주었다. 72초 콘텐츠의 본질은 형식이 아닌 ‘재미’ 그 자체에 있다. 어떤 곳에서 어떤 형식으로 봐도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회사로 자리잡겠다. 72초TV는 모바일 최적화 콘텐츠는 아니고, 모바일 친화적인 콘텐츠입니다. 모바일이기 때문에 이런 호흡을 만드는 건 아니에요. 다만 모바일에 꽤 괜찮았던 거죠. 만약 2년 전에 이걸 오픈했으면 지금처럼 반응이 안 왔을.. 2018. 1. 24.
웹과 모바일 콘텐츠의 세계 - 작고 빨라지는 손안의 문화콘텐츠 '스낵컬쳐' 웹과 모바일 콘텐츠의 세계 - 작고 빨라지는 손안의 문화 콘텐츠 '스낵컬쳐' - [한입 사이즈] 포맷 : 스낵컬처 - 스낵컬처는 2007년 잡지 와이어드(Wired)가 문화콘텐츠 시장에서 [한입사이즈] 포맷이 본격화할 거라고 예견하며 내놓은 단어입니다. - 그로부터 10년이 지났고, 그것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모바일 문화콘텐츠의 특성 4가지 - 최근 이슈로 떠오르는 모바일콘텐츠의 특성을 파헤쳐 본 결과, 총 4가지로 구분할 수 있었습니다. 1. 짧은 길이의 콘텐츠 - 이동성의 측면에서 볼 때, 이동 중에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어야 하므로 콘텐츠 길이가 짧아야 경쟁력이 생깁니다. - 사례로는 웹툰, 웹드라마, 하이라이트 클립영상 등이 있습니다. 2. '개인'의 중요성 - 스마트폰은 개인 소유의 매체이기.. 2017. 3. 17.
그림으로 보는 웹과 모바일 콘텐츠의 세계 격월간 는 문화・콘텐츠 이슈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층적인 의견과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합니다. 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www.kocca.kr)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리디북스, 교보문고, 와이투북스, 모아진 앱(App)을 통해 전자책으로 구독할 수 있습니다. ⓒ 글 및 그림 출처 케이콘텐츠 2017년 3, 4월호(vol.23) 2017. 3. 14.
또 하나의 ‘태후’만들 ‘웰메이드’조건은 무엇? 한콘진, <방송 트렌드&인사이트> 2호 발간 또 하나의 ‘태후’만들‘웰메이드’조건은 무엇? 한콘진, 2호 발간 ◆ 12일, 방송영상 콘텐츠산업 미래지향적 의제 제시한 방송전문 웹매거진 발간 ◆ 100% 사전제작‘태후’성공 이후, 집단창작·공동 집필 필수요소로 인식 ◆ 웰메이드 교양과 다큐멘터리의 조건은 스토리로 즐거움을 넓히는 것 □ 드라마 의 성공으로 ‘잘 만들어진’ 방송 콘텐츠, 즉 ‘웰메이드 드라마’의 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12일 방송영상 콘텐츠 산업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미래지향적 의제를 제시하는 격월간 웹매거진 2016-2호를 발간했다. □ 이번 호는 ‘웰메이드의 조건’을 스페셜 이슈로 정하고 ▲드라마 ▲예능 ▲교양·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웰메이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어떤 조.. 2016. 7. 13.
또 다른 인터넷 쇼핑몰, 블로그를 통한 블로그 마켓 인터넷으로 쇼핑을 할 때 많은 사람들이 주로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합니다. 이미 정보는 차고 넘쳐 다양한 스타일을 볼 수 있으며, 잘 활용한다면 직접 보고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가 괜찮은 상품을 접할 수가 있는데요. 이러한 쇼핑몰 사이트에서가 아닌, 블로그에서 쇼핑을 하는 경우도 점차 생기고 있습니다. SNS(Social Network Service)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그 속에서 서로 소통하는데 이러한 점을 잘 살려 자신의 스타일인 옷들을 파는 것이지요. 특히 ‘인스타그램’으로 해시태그 기능을 통해 홍보를 하고 실질적인 플랫폼은 블로그가 되는 것입니다. 블로그에서 사업자 정보를 등록함으로써 신뢰를 더하고 포스팅으로 사람들에게 우선 어떠한 상품이 있는지의 .. 2016. 1. 15.
인터넷세계의 두 얼굴, 공포·스릴러장르와 SNS 제법 선선해지는 날씨에도 극장가에는 공포·스릴러 장르의 영화가 눈에 띄는데요. 이제는 가을도 오싹한 영화를 즐기기에 제격인 시기인가 봅니다. 한 가지 더 오싹한 사실을 이야기해드릴까 합니다. 여러분, 지금도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주로 무얼 하시나요? 아마 많은 분들이 SNS나 메시지 어플을 사용하고 있을 텐데요. 저 또한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페이스북에 접속합니다. 이렇듯 스마트기기로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 누군가와 연결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지구 반대편의 이야기도 우리는 SNS와 인터넷을 통해 단번에 접할 수 있지요. 이렇게 유용한 SNS가 새로운 공포소재로 등장한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보셨을 겁니다. 기존에 공포·스릴러 장르에서 단골 소재였던 살인마나 귀신, 유령 등 무서운 존재들보.. 2015.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