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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4

인디애니페스트 2016-이진아 작가의 ‘말하는 포스터’ 전시 ▲ 사진 1.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인디애니페스트 2016-이진아 작가 ‘말하는 포스터’ 전시장 입구 2016년 9월 22일 목요일부터 10월 9일 일요일까지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인디애니페스트 2016 스페셜 이벤트 중 한 섹션이자 행사 포스터 디자이너인 이진아 작가의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 사진 2.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사진 3의 포스터처럼 이진아 작가의 일러스트레이션에는 다수의 익살스러운 표정을한 등장인물들이 부조화 속에서도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작가만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창작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사진 3. 이진아 작가의 인디애니페스트 2016 포스터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전시장 곳곳에 사진 4와 같은 인디애니페스트 2016 행사개요, 프로그램, 스폐셜 이벤트, 이진아 작가 .. 2016. 9. 30.
사회가 필요로 하는 광고, 그리고 광고의 콘텐츠화를 위해 지난 2월 7일부터 3월 2일까지 제일기획이 유엔난민기구(UNHCR), 서울시립미술관(SeMA)과 함께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한 캠페인, ‘보이지 않는 사람들 Invisible People’ 전시회를 알고 계신 가요?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는 소박한 명제에서 출발한 이 전시는 전 세계 3천5백만 명, 국내 350여 명에 이르는 난민들이 고국(고향)을 떠나 난민으로 살아가고 있는 현실에 대한 이야기이며, 3D 미니어처 등의 최신의 테크놀로지를 통해 우리의 관심 밖에 있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을 보게 하는 전시였다고 합니다. 이 전시회는 일반적인 전시회가 아닌, 미술관의 곳곳에 3D 프린터로 제작한 실제 난민들의 미니어처를 전시하고 관람자가 지나친 장소를 다시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 2014. 12. 3.
17개국에서 귀신, 간첩, 할머니를 위해 모였다 ‘귀신’, ‘간첩’, ‘할머니’ 이 세 단어를 들었을 때 무엇이 연상되는가. 이들은 서로 어떤 연관성이 있는 걸까.예술가이자 영화감독인 박찬경이 예술 감독을 맡은 ‘귀신 간첩 할머니’ 전시가 현재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 중이다. ‘아시아’를 화두로 삼은 ‘귀신 간첩 할머니’는 15년째 진행 중인 미디어아트 비엔날레 의 올해 전시주제이다. ▲ 사진1 미디어시티서울 키워드 중 하나인 '귀신' 미디어 도시 서울의 특성을 반영하고 서울시립미술관에 정체성을 부여하는 것이 이 행사의 목적이다. 동시대 예술을 중심으로 과학, 인문학, 테크놀로지의 교류와 통섭을 기반으로 제작한 미디어 작품을 많은 시민과 국내외 관람객에게 소개하고 있다. ▲ 사진2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의 정문 ▲ 사진3 공중에 설치되어 있는 대형 .. 2014. 11. 11.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 포스터 ① 여러분은 영화관에 가면 주로 무엇을 하시나요? 팝콘 사먹기? 아니면 게임 오락하기?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영화 포스터'를 수집하는 것만큼 즐거운 일은 없겠지요~ 이런 포스터들은 언제부터 있었던 것일까요? 그 역사는 영화의 시작과 동일할 정도로 무척 오래 됬다고 하네요. 포스터(poster)는 기둥(post)에서 나온 말로써 그동안 포스터의 표현 방법이나 스타일에 변화가 있었을지라도, 본연의 기능인 “영화 홍보”라는 목적은 같았습니다. 이렇게 영화 산업에 있어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영화와 포스터의 관계 때문에, 영화의 메카인 충무로에는 영화사보다 인쇄소가 더 많을 정도라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영화 포스터에 대해서 알아 볼텐데요, 여기에선 문구보다 등장인물을 보여주는 "사진"에 초점을 맞춰 살펴보겠습니.. 2012.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