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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20

보고, 듣고 즐기는 독서 축제! 와우북페스티벌 하늘은 높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가을은 흔히 독서의 계절이라 할 만큼 책을 읽기 좋은 계절인데요. 가을, 그리고 책과 밀접한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홍대에서 열린 와우북페스티벌인데요. 올해로 제 8번째를 열리는 행사이며, 국내 도서축제로 가장 명성 높은 축제중의 하나입니다. 오늘은 만연한 가을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축제, 와우북페스티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와우북페스티벌’은 와우북 페스티벌은 출판계와 작가, 그리고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하나되어 어우러지는 책문화 축제로 문화의 메카인 홍대에서 책과 그 책이 파생하는 음악, 공연, 전시등을 관람하실 수 있는데요. 때문에 ‘책은 읽는다!’라는 제한적인 독서 방식에서 벗어나 다른 독서인들과 함께 눈으.. 2012. 9. 28.
페스티벌을 만드는 숨은 힘! '페스티벌 자원 활동가' 쾌적하고 원활하게 진행되는 페스티벌을 위해, 뒤에서 보이지 않는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이름은 페스티벌 자원 활동가! 많은 페스티벌에서 다양한 이름으로 자원 활동가들을 모집하고, 많은 이들이 이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요. 페스티벌을 만드는 숨은 힘! 페스티벌 '자활' 혹은 '자봉'이라 불리는 이들. 먼저, 페스티벌 자원 활동가에 대한 간단한 Q&A 부터 하고 넘어갈까요? 페스티벌 자원 활동가는 어떤 일을 하나요? : 페스티벌 자원 활동은 대부분 두 가지로 나뉩니다. 먼저 사전 홍보! 페스티벌 전 개인 블로그나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 포스터 배부 등의 오프라인 홍보가 여기에 해당되지요. 그리고 페스티벌 현장에서의 자원 활동! 티켓 확인, 손목 밴드 검사, 부스 운영, 페스티벌 안내, 아티스.. 2012.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