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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23

“일상에서 소재를 찾다” 한콘진,‘2016 창작소재발굴 워크숍’개최 “일상에서 소재를 찾다”한콘진,‘2016 창작소재발굴 워크숍’개최 ◆ 이달 19일부터, 참신한 아이디어·소재를 찾아 떠나는 6주간 창작여행 진행◆ 법·정신의학·해킹·역사 등 총 4개 과정, 전문 강사진 실제 사례 중심 강의◆ 시나리오 창작, 연출, 프로듀싱 제작 경력 있는 중견 창작자 대상 공개모집 □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중견창작자들에게 새로운 콘텐츠 소재 발굴의 기회가 되는 ‘2016 창작소재발굴 워크숍’을 이달 19일부터 대학로 콘텐츠코리아 랩에서 6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워크숍은 ▲법 ▲정신의학 ▲해킹 ▲역사 등 총 4개 과정으로, 각 해당분야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실제 사례중심의 생생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 먼저 ‘법’ 과정은 이라는 부제 아래, 기업의 .. 2016. 7. 6.
1인 미디어의 역사 혼자 만들고 세계가 즐긴다 1인 미디어의 역사, 혼자 만들고 세계가 즐긴다 글 이명석 문화비평가 "지난 6월, 로스앤젤레스의 한 주택 차고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들어섰다.코미디언 마크 마론이 팟캐스트 방송을 위해 스튜디오로 개조한 공간이다. 대통령은 민생 시찰을 위해아마추어 방송국을 방문한 걸까? 아니다. 그를 불러들인 것은 한 달에 500만 번 이상 다운로드되는팟캐스트 의 막강한 영향력이었다" 창작자와 소비자, 벽을 넘다 은 이미 여러 유명 인사의 ‘힐링 캠프’ 구실을 해왔다. 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자살하기 4년 전에 알코올중독으로 고통받았던 이야기를 털어놓았고, 코미디언 루이스 C. K.가 자신의 상처 난 우정에 대해 고백하며 눈물을 터뜨렸다. 오바마 대통령의 방문 소식은 SNS를 통해 전 세계로 퍼져나갔 다. 그것은 .. 2015. 9. 7.
모든 콘텐츠의 원천, 이야기가 하나의 산업이 된다면? ‘이야기산업’이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우리는 이야기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크고 작은 이야기들이 수많은 창작자들에게서 뻗어 나오고 있죠. 이러한 이야기는 ‘콘텐츠 경쟁력의 원천’으로서, 여러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작 이렇게 중요한 ‘이야기’가 홀대받고 있다는 생각, 해보셨나요? 다른 분야와 결합하지 못한 이야기는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야기를 만들어도 그것이 어떻게 ‘자신의 이야기’라고 알릴지도 명확하지 못하죠. 그렇다면 이야기 자체가 하나의 ‘산업’으로 존재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2015년 7월 9일,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에서는 ‘이야기산업’에 대한 2차 포럼이 열렸습니다. 바로 ‘이야기’ 자체의 산.. 2015. 7. 21.
대한민국 창작자들의 메카, ‘콘텐츠 코리아 랩’ 200% 활용하기! 영상을 제작하고 싶은데, 마땅한 장비를 갖춘 곳이 없어 걱정이신가요? 웹소설, 웹 드라마 등을 만들고 싶은데, 회의할만한 공간이없어 동동 발만 구르고 계신가요? 오늘은 그런 여러분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대한민국창작자들의 메카! ‘콘텐츠코리아 랩’을 소개하는 시간을가져보려고 합니다. 콘텐츠코리아 랩을 처음 들어보신 분들도, 오늘의 소개를 읽어보시면 꼭 한 번 들러보고 싶어지실 거에요! 그럼 지금부터,매력적인 공간 CKL (Contents Korea Lab)의 내부를 낱낱이 살펴보도록 할까요? ▲ 사진 1 콘텐츠 코리아 랩의 모습 콘텐츠코리아 랩은 지난 2014년 5월,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오로지 콘텐츠 창작 지원만을 위해 탄생한 창작자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종로 대학로 인근에 위치하고 .. 2015. 5. 27.
아이디어융합공방 수요상담소 <음악 저작권 편> 참가자 모집 아이디어융합공방 수요상담소 참가자 모집 * 신청하기 : http://bit.ly/1BA5iqp* 신청기간 : ~2월 8일(일) 자정까지 (선착순 100명) ※ 신청인원이 2배수 일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2015. 2. 3.
창작의 영역을 엿보는 독자들, ‘보는’ 만화에서 ‘직접 만드는’ 만화로 글|김지혜 (에이코믹스 기자) 만화 독자들이 달라지고 있다. 오프라인 만화 잡지가 대세였던 시절, 기껏해야 ‘독자 엽서’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던 그들은 디지털만화 시대의 개막과 함께 제2의 창작자로 신분이 상승하고 있다. 작가 주도의 ‘독자 참여형 웹툰’부터 아예 독자 자신이 스토리를 만드는 ‘인터랙툰’까지, 창작의 영역을 엿보기 시작한 독자들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본다. 웹툰이 등장한 지 어느덧 10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다. 인쇄출판 시장의 쇠락과 대여점의 창궐로 몸살을 앓던 만화계는 웹툰이라는 지각변동을 겪고 극적인 환골탈태에 성공했다. 2015년에는 웹툰 시장 규모가 3천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웹툰이 소설, 드라마, 영화 등 거의 모든 미디어 콘텐츠의 텃밭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 2014.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