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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권3

원천 IP로 주목받는 웹툰 : 웹툰 IP 활용 사례 원천 IP로 주목받는 웹툰 만화산업의 규모가 1조 원이 될 것이라는 소식이 만화계 구성원들을 설레게 했던 것이 불과 몇 년 전의 일 입니다. 최근 네이버웹툰과 카카오페이지의 사업 성과 발표를 살펴보면, 각 플랫폼이 한 해 동안 벌어들일 수익만 1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보다 짧은 시간 안에 산업의 규모가 증대된 것은 글로벌 진출과 웹툰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이하 IP)을 활용한 수익 모델의 확장이 가시적 성과를 가져온 데에 있습니다. 근래의 웹툰계는 다양한 방식과 확장된 규모의 수익 모델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잘 만든 웹툰을 플랫폼에서 안정적으로 수급하는 것은 기본이고 원작을 2차적저작권으로 확장하는 수익 모델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연재하고 있거나.. 2021. 4. 28.
국산 정품 캐릭터 보호, 민관이 앞장선다 한콘진, 국산 정품 캐릭터 사랑 운동‘진짜친구’ 캠페인 협약식 개최 국산 정품 캐릭터 보호, 민관이 앞장선다 한콘진, 국산 정품 캐릭터 사랑 운동‘진짜친구’ 캠페인 협약식 개최 ◆ 7일, 중소기업중앙회 및 13개 애니메이션·캐릭터 유관단체와 협약◆ 민관 협동으로 정품 캐릭터 관심 촉구하는 대국민 캠페인 진행 ◆ 뽀로로·라바·또봇 등 유명 캐릭터 ‘진짜친구’ 명예회원으로 가입 □ 정품 캐릭터 사용 정착을 위해 민관이 손을 잡았다. □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 13개 애니메이션·캐릭터 유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짜친구’ 캠페인 협약식을 개최했다. □ 이번 협약식은 민관이 협력하여 정품캐릭터 사랑 캠페인 ‘진짜친구’를 확산하고 국민들에게 정품 캐릭터 사용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2017. 2. 8.
웹툰에서 더 나아가 복합적인 아트 포털을 노린다, <티테일> '혹시 웹툰(webtoon)을 즐겨보시나요? 즐겨보신다면 어느 사이트의 웹툰을 보시나요?'웹툰을 보는 여러분이 이 질문을 받는다면, 어떻게 답변을 하실건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포털사이트의 이나 을 떠올릴 것입니다. 사실 웹툰 시장이 커지기까지 포털사이트의 역할을 생각한다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의 웹툰은 등의 개인 다이어리 툰을 시작으로 포털의 만화 서비스를 통해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초반, 포털사이트에 웹툰이 자리를 잡았을 때만 하더라도 웹툰의 인지도가 낮았기에 유료 출판 만화 서비스가 중심이고 웹툰은 곁들여진 부가서비스였는데요. 이후 웹툰의 가치가 인정받게 되면서 포털 사이트는 웹툰을 메인으로 만화 서비스를 개편합니다. 그 후 웹툰은 완전하게 독립된 콘텐츠로서 시장을 형성하게.. 2014.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