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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발전소기자단436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만나,"라디오 르네상스"시대를 열다. ▲ 사진1 아날로그 라디오와 모바일 기기 아침 일찍 출근하면서 듣고, 낮에 여유롭게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듣고, 또 새벽까지 공부하면서 졸음 쫓기 위해 듣는 일명, 생활밀착형 미디어. 과연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바로, 라디오입니다. 라디오는 과거 텔레비전과 인터넷 등 새로운 미디어들의 등장으로 한 때 위기를 맞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라디오는 함께 변화해 왔고, 21세기인 지금, 새로운 라디오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라디오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는 데에는 큰 역할을 한 키워드가 있었으니, 바로 디지로그(Digilog)입니다. 디지로그(Digilog)란, 말 그대로 "디지털(Digital)"과 "아날로그(Analog)"의 합성어로 디.. 2013. 6. 19.
Well Made Drama <너의 목소리가 들려> ▲ 사진1 현장 사진 시청률이 다소 저조했던 정치로맨스 드라마 이 끝나고 매주 수, 목 밤 10시 SBS 새 드라마스페셜 가 시작되었는데요. 2013년 6월 5일부터 2013년 7월 25일까지 총 16부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첫 회 시청률은 7.7%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는데요. 2회만에 14%, 4회 16%로 시청률이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는 (주)디알엠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에서 제작을 맡았고 , , 을 쓴 박혜련 작가가 오래 준비한 극본이라고 하네요. 연출은 영상미가 돋보이는 드라마 , 를 제작한 조수원PD, 김영섭PD가 기획을 맡았습니다. 의 장르는 융합되어 있습니다. 로맨스, 코믹, 판타지, 스릴러, 법정 모든 게 다 들어가 조잡할 거라고 생각되었지만 첫 방송을 본 순간 깨달았습니다. 배우,.. 2013. 6. 19.
[매거진] 평범한 대학생들은 위한 '친절한' 매거진, 꿈꾸는 매거진 <르데뷰>를 만나다 ② ▲ 사진1 대학생 매거진 편집장님들 인터뷰를 마칠 때 쯤, 각 팀의 회의를 마치신 디렉터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르데뷰는 총 5섯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패션지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화보를 담당하는 화보팀, 패션지의 중심 패션 컨텐츠를 생산하는 패션팀, 르데뷰의 문화적 성격을 보완하는 컨텐츠를 생산하는 피처팀, 잡지를 디자인하는 아트팀, 마지막으로 르데뷰의 대외적 활동을 책임지는 홍보팀까지. 각 팀장님들은 편집장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도와 잡지를 이끌고 계셨습니다. ◎ 화보팀 이야기 Q) 르데뷰의 얼굴이자 패션지의 꽃! 화보팀장님, 이렇게 만나서 반갑습니다.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A) 예, 안녕하세요. 화보팀장을 맡고 있는 조형운 이라고 합니다. 지금 패션디자인 전공하고 있어.. 2013. 6. 18.
[매거진] 평범한 대학생들은 위한 '친절한' 매거진, 꿈꾸는 매거진 <르데뷰>를 만나다 ① ▲ 사진1 대학생 매거진 봄이라기엔 너무 덥고, 여름이라기엔 이른 5월의 끝. 더위를 물리치고 가벼운 걸음으로 찾아간 곳에서 저는 특별한 분들을 만났습니다. 캠퍼스 패션 매거진 의 편집진이었습니다. 대학생을 주 독자층으로 삼은 캠퍼스 매거진 는 오로지 대학생들로만 구성된 팀으로 그들의 생각, 시선을 대변하는 잡지입니다. ‘평범한 대학생들을 위한 ‘친절한’ 매거진. 처음 그들의 목표는 딱 그 한 가지였습니다.‘ - 홈페이지 소개 글 中 고려대학교를 빌려서 사무실 겸 회의를 하고 있던 그들은 낯선 이의 방문에도 환하게 웃으며 자리를 내어주었습니다. ‘친절한’ 매거진을 목표로 한다던 그들은 정말로 친절했습니다. 회의실 한편에 앉아서 회의를 하는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내내 가슴이 뛰었습니다. 오로지 대학생들로.. 2013. 6. 18.
너는 PPT하니? 나는 미디어 퍼포먼스한다! ▲ 사진1 우승자 박윤서의 미디어 퍼포먼스 지난해 말, tvN에서 방영되었던 슈퍼챌린저코리아를 기억하시나요? 학벌, 성별, 연령 제한없이 서바이벌 미션을 통해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취업준비생과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프로그램입니다. ▲ 사진2 포스터 우승시 스탠다트차타드 정규 입사 및 국내 및 해외 인턴십과 함께 자기 계발비 3,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엄청난 혜택이 제공되어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런 어마어마한 혜택의 주인공은 바로 스마일보이 '박윤서'씨 였습니다. 그가 어떻게 우승을 하게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의 최종 미션 준비 모습에 오늘 기사의 키워드가 담겨있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D tvN Super Challenger Korea Final - Media.. 2013. 6. 18.
한국영상콘텐츠가 사랑한 역사인물 #1 <장희빈> ▲ 사진1 영화 시리즈 연재물 에서는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방영된 방송영상콘텐츠와 영화영상콘텐츠 속에서 많이 등장한 역사인물에 대해 알아보고, 그 인물들이 왜 영상콘텐츠에 많은 회수로 등장할 수밖에 없었는지 살펴볼 예정입니다. ◎ 영상콘텐츠, 역사 속의 장희빈 최근 SBS 드라마 까지 숙종대의 후궁 희빈 장씨는 영화와 드라마를 합쳐 영상콘텐츠에만 총 9번 등장했습니다. 그 때문에 드라마가 방영되기 전에는 의 여주인공을 맡은 배우 김태희 씨에게 ‘9대 장희빈’이라는 별칭까지 생겨날 정도였지요. ▲ 사진2 영화 최초로 희빈 장씨를 다룬 영상콘텐츠는 1961년 영화 입니다. 뒤이어 1968년에는 임권택 감독이 연출한 이라는 작품이 등장했습니다. ‘요화’라는 단어에서 대번에 알 수 있듯이, 이 당시 장희빈의 캐릭.. 2013.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