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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조이 2015] <KOCCA 한국공동관 마상소프트 강삼석 대표 인터뷰> 차이나조이의 살아있는 전설, 마상소프트의 강삼석 대표이사님과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마상소프트는 2004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11년이 된 게임사로 현재 에이스온라인과 능력자X 등 다양한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올해 차이나조이에서는 마상소프트 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사에게도 이익이 되는 공익적인 플랫폼을 중국에 홍보하고자 참여를 하셨다고 하는데요. 그 플랫폼이 무엇이고 또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어떠한 혜택을 받고 있는지 동영상으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영상 제작: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 기자단 6기 이승훈 기자 2015. 8. 6.
콘텐츠, 어른아이의 추억을 자극하다 '나랑 같이 놀 친구 빙봉 빙봉, 로켓을 타고 소리쳐 빙봉 빙봉.' 을 보고 난 사람이라면 마음속에 콕 박힐 수밖에 없는 존재, 빙봉. 라일리의 상상친구인 그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사람들은 너도나도 눈물을 흘립니다. 빙봉을 비롯하여 최근 콘텐츠 속에는 어른들의 추억과 동심을 자극하는 흐름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는 마니아층을 넘어 넓은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키덜트 문화의 하나로도 볼 수 있는데요. 은 애니메이션이지만 청소년 이상의 관객들에게 더 큰 호응을 끌어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이미 사춘기를 지나 마음속 요동을 겪어본 만큼 영화 속 내용에 더 공감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티 없는 상상이 큰 부분이었던 어린 시절을 지나, 우리는 현실의 고민에 부딪히는 시기와 마주합니다. 이 시기를 지나며 사람들이 .. 2015. 8. 6.
[차이나조이 2015]글로벌 게임으로의 도약! 한콘진 기자단이 취재한 <한국공동관>과 <한중게임문화축제> 생경한 타지에서 아는 사람을 만나는 것만큼 반가운 일도 없을 것입니다. 집 떠나면 고생이라고 일단 연고 없는 곳에서는 음식도 입에 맞지 않고, 물은 마시자마자 몸 밖으로 나가고 싶다며 뱃속에서 아우성입니다. 건물 모양도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 길 찾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여기에 언어까지 다른 외국이라면 자기 의견도 표현하기 힘드니 몸 고생에 이어 마음고생까지 이중고입니다. 타지에서 지인을 만나는 감정은 이런 어려움 때문에 얻은 서러움이 한 순간에 씻겨나가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낯선 곳에서 만난 그리운 사람에게 두 팔 벌려 안기거나 방방 뛰는 등 반가움과 기쁨을 표출하는 행동을 합니다. 이번 ‘차이나조이’ 취재에서 느낀 감정은 만리타향에서 고향사람을 만난 것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2015. 8. 5.
[차이나조이 2015] 한 여름 열기보다 뜨거웠던 현장! 차이나조이에 한콘진 기자단이 떴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知彼知己 百戰不殆)라는 말이 있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말로, 손자병법에 나오는 말입니다. 손자는 가장 현명한 전쟁을 ‘전투 없이 승리하는 전쟁’이라 생각했습니다. 치열한 전투에서 아무리 승리를 쟁취해도 적과 아군 모두 피를 흘리는 것이기 때문에 그 승리는 좋은 승리가 아니라는 것이 그의 지론입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는 이런 그의 사상을 잘 담고 있는 말입니다. 손자는 백전백승을 경계했습니다. 승리가 계속되면 자만하게 되고, 그 자만이 결국 패배를 부르기 때문입니다. 대신 그는 상대방의 약점을 알고, 나의 약점을 보완하여 적의 전의(戰意)를 꺾는 것이 최상이라 생각하여 ‘백전불태’라는 말을 썼습니다. 게임 쇼는 가히 춘추전국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 2015. 8. 4.
모바일, 인공지능, 로봇 산업의 현 트렌드와 앞으로의 미래 지난 7월 21일 대학로에 위치한 ‘콘텐츠코리아랩(CKL)'에서는 창의마스터클래스인 ‘통通˙기氣˙타他’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7월 ‘통通˙기氣˙타他’는 ‘콘텐츠로 미래 트렌드를 읽어내는 힘’이라는 주제를 번갈아가면서 관점별, 장르별로 다루고 있는데요. 21일에는 관점별 클래스로 ‘미래학’ 관점에서 바라보는 미래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모바일융합학과 ‘정지훈’ 교수님이 ‘모바일, 인공지능, 그리고 로봇이 바꾸는 미래’라는 내용의 강연을 하였습니다. 기술의 변화에 따라 미래가 어떠한 방향으로 변할 것인지에 대해 여러 사례를 통해 엿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술이나 미래학과 관련하여 다소 생소하다고 느끼고 있어서 강연을 이해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였는.. 2015. 8. 3.
농밀하게 뿜어내는 폭발적인 에너지, 밴드 폰부스 전국투어 공연 조금만 움직여도 훅훅 지치는 날씨, 여러분은 여름을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아마 휴가나 방학을 이용해서, 여행 계획을 세우고 계신 분들도 무척 많을 텐데요. 여기, 독특한 '음악'을 가지고 전국을 여행한 밴드가 있습니다. 홍광선(보컬), 김태우(기타), 이상민(기타), 박한(베이스), 최민석(드럼)으로 이루어진 5인조 밴드 폰부스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때로는 락발라드에서부터, 때로는 모든 관객을 콩콩 뛰게 하는 로큰롤까지. 그야말로 변화무쌍한 음악 장르에 자신들만의 시각을 반영한 이야기를 담아낸다고 합니다. 밴드 폰부스의 전국투어는 '뮤지션과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관객 참여형 전국투어'로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대중음악 1차 공연지원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열기가 엄청났던 전국투어 공연 현장을 .. 2015.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