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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카폴리16

캐릭터 브랜드. 블루오션을 찾아라. 하나의 콘텐츠가 캐릭터 브랜드로까지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부분이 받쳐줘야 한다. 좋은 콘텐츠의 제작, 미디어를 통한 노출, 그리고 상품화 등 제작사와 미디어, 라이선시의 삼박자가 잘 맞아 떨어져야 하나의 브랜드로써의 힘을 갖게 된다.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등 다양한 장르가 있지만, 한국에서는 유독 유아 애니메이션의 제작과 캐릭터 브랜드 사업화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해답은 간단하게 나온다. 수익성이 좋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 한편이 어떤 식으로 수익을 올리는지에 대해 살펴보면 왜 유아 애니메이션으로의 쏠림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지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제작기간이 길고 제작비도 만만치 않게 들어가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금 회수를 위해서는 제작 이후의.. 2011. 8. 5.
폴통령! '로보카폴리' 이동우 대표를 만나다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1에 경찰차가 떴다! 바로 이 곳은 어린이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와 함께 하는 교통안전 이야기 '어린이 교통안전 특별관'입니다. (주)로이비쥬얼과 EBS가 제작한 '로보카 폴리'는 아름다운 섬마을 브룸스타운의 친구들을 위험한 사고에서 구해주는 변신 로보카 구조대의 이야기로 현재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애니메이션 입니다. 전시장 투어에서 가장 먼저 계획되어 있는 곳이었던 '어린이 교통안전 특별관'에서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로이비쥬얼의 이동우 대표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단일 전시장으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200평에 달하는 면적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합니다. '폴리와 함께 하는 교통안전 이야기'는 어린이들이 좋아하.. 2011. 7. 23.
뽀로로 이후 새로운 돌풍, 로보카 폴리 폴통령되다! 우리나라 애니매이션 계가 들썩들썩 거리고 있습니다. 뽀로로는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의 강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고 캐니멀은 애완동물로의 도입이 시급하다는 말이 주위에서 들리고 있습니다. 글로벌하게 성공한 캐릭터가 없었던 전과는 달리 우리나라의 애니매이션 콘텐츠, 그리고 캐릭터들이 세계로 수출되며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로보카 폴리'입니다. 로보카 폴리의 이야기는 빠르고 용감한 경찰차 폴리, 힘이 센 소방차 로이, 똑똑한 구급차 앰버, 유머가 넘치는 헬리콥터 헬리가 모두 함께 만들어나갑니다. 2011년 07월 13일 현재 네이버의 인기검색어가 11일까지 종합이 되어있는데, 이상한 점은 매일같이 1위를 고수하던 '뽀롱뽀롱뽀로로'가 2위로 내려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자.. 2011. 7. 21.
국산 애니메이션 수출의 활로를 연다! 'SPP 2011' 남산 밑에 있는 서울 애니메이션센터. 6월 초의 어느 금요일 오후, 이곳에 전국 애니메이션회사의 관계자들이 모였습니다. 바로 ‘SPP 2011’의 간담회 때문인데. 도대체 ‘SPP 2011’ 뭐기에 서울, 부천, 대전 등에서 먼 길도 마다하지 않고 이곳을 찾은 것일까요? ::SPP(Seoul Promotion Plan)란?:: SPP는 국내외 바이어들을 초청하여 우수한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국내 애니메이션회사들을 직접 연결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만화, 애니메이션 및 관련 콘텐츠 전문 마켓입니다. SPP에 지원한 애니메이션 회사 중 결선에 진출하는 회사들은 자사의 신규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피칭할 수 있는 기회(SPP 프로젝트 컴피티션)와 홍보 리플릿, 디렉터리 및 CD 제작, 행사장 로비 및 홍보.. 2011.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