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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국에서 귀신, 간첩, 할머니를 위해 모였다 ‘귀신’, ‘간첩’, ‘할머니’ 이 세 단어를 들었을 때 무엇이 연상되는가. 이들은 서로 어떤 연관성이 있는 걸까.예술가이자 영화감독인 박찬경이 예술 감독을 맡은 ‘귀신 간첩 할머니’ 전시가 현재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 중이다. ‘아시아’를 화두로 삼은 ‘귀신 간첩 할머니’는 15년째 진행 중인 미디어아트 비엔날레 의 올해 전시주제이다. ▲ 사진1 미디어시티서울 키워드 중 하나인 '귀신' 미디어 도시 서울의 특성을 반영하고 서울시립미술관에 정체성을 부여하는 것이 이 행사의 목적이다. 동시대 예술을 중심으로 과학, 인문학, 테크놀로지의 교류와 통섭을 기반으로 제작한 미디어 작품을 많은 시민과 국내외 관람객에게 소개하고 있다. ▲ 사진2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의 정문 ▲ 사진3 공중에 설치되어 있는 대형 .. 2014. 11. 11.
상상곳간 ② 태껸,줄타기,한시모시짜기 유네스코 등재! 유네스코 기구는 국제연합전문기구의 하나로, 교육•과학•문화•커뮤니케이션을 비롯한 광범위한 분야에서 국제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켜 항구적인 세계평화를 건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글로벌 기구입니다 (@네이버 지식사전) 유네스코에서(바로 이 기구에서!) 지난 28일 한시모시짜기, 줄타기, 태껸이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소식을 모두 알고 계시나요? 지난 해 가곡, 대목장, 매사냥 등의 소리가 인류무형유산 목록으로 등재된 이후 다시 한번 우리 나라는 인류무형유산 자리에 오르는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는 중요무형문화재 14호로는 충남 서천군 한산 지역에서 여성들을 중심으로 전해오는 행위인데요, 가내작업이면서도 한 올 한 올 빚어내는 모시의 아름다움이 높이 평가 되어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현시대의 사람들에게.. 2011.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