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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8

대한민국 첨단영상국제컨퍼런스(Computer Graphic KOREA 2012) 글로벌 CG의 기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과 한국컴퓨터그래픽산업협의회(회장 김재하 서울예대 교수)는 4일 오후 서울예대 남산 드라마센터에서 한·중·미 3국의 CG/VFX(Visual Effect and Suggestion)·3D 전문가를 초청해 `대한민국 첨단영상국제컨퍼런스(Computer Graphic KOREA 2012)'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CG-k 2012에서는 한국·중국·미국의 영화 특수효과 전문가들이 영상산업 분야의 글로벌 협력을 강조하기 위해 모였다고 하는데요. 일정의 2부는 제작&기술 컨퍼런스로 세계 최고의 CG전문가들이 제작과 기술에 대한 강의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강윤극교수 (원광대 소니픽쳐스 VFX 디렉터), 조행크(Joe Henke, 지아이조, DFX 슈퍼바이저) 는 VFX & 3D 제작과 .. 2012. 12. 7.
첨단 영상의 미래를 논의 하다 - 2012 대한민국 첨단영상국제컨퍼런스 (CG-K 2012) 1939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새로운 부문 한 가지가 추가 됩니다. 바로 "특수효과 부문" 인데요. 처음에는 영화에 추가되는 음향 및 영상 효과의 발전을 보여준 영화에 시상하기 위해 이 부문이 만들어 졌지만, 긴 세월을 거쳐 70년대에 이르면 특수 효과 부문은 온전히 "시각효과"에서 뛰어난 기술성의 발전 및 놀라운 재현력을 보여준 영화를 위해 존재하게 됩니다. ▲ 특수효과 부문 상이 만들어 지는 데 계기가 된 영화, 그만큼 영화의 제작에 특수효과가 미치는 영향이 커졌기 때문으로도 해석할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시각효과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시각효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무궁 무진해지고 있습니다. 가령, 1933년의 킹콩은 오늘날 우리가 보면 조악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지만, 2000년대의 킹콩은.. 2012.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