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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발전소/KOCCA 행사406

[문화원형 상상툰]신 전우치 뎐(2) 상상도 못한 광경에 할 말을 잃고 남자 앞에서 두려움에 떨었다. 그러자 남자의 모습이 변하며 인간의 정이라고는 찾아볼 수도 없는 차가운 표정의 도사가 나타났다. 도사는 담배연기로 인해 힘이 없어진 지네를 손쉽게 제압했다. 사실 문 밖으로 담배연기를 뱉은 것도 밖에 구렁이가 와 있음을 알고 구렁이를 쉽게 제압하기 위함이었다. 그렇게 손쉽게 지네를 제압한 도사는 지네에게 꼬리가 9개인 여우에 대해 물었다. 2012. 12. 6.
2012 문화원형 통(通) & Talk 활용사례 세미나 개최 2012 문화원형 통(通) & Talk 활용사례 세미나 개최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각 분야의 관계자와 전문가 분들을 모시고 '의식주는 문화원형의 원천이며, 문화원형은 우리의 삶'이라는 주제로 를 개최합니다. 찾아오시는 길 문의 TEL : 02 -3288 -9689 이메일 : 1whitesun1@recommnine.co.kr ※사전등록은 2012년 12월 11일(화)까지 입니다. 2012. 12. 5.
2012 대중문화예술상! 그 생생한 현장 스토리 - 2부 왔다네 왔다네~ 2012대중문화예술상 그 생생한 현장 스토리 2부 기사가 왔다네~저번 기사를 통해서 대중문화예술상의 레드카펫 현장과, 1부 축하공연 현장을 소개해드렸는데요.조금은 늦은 ^^; 2부의 현장스토리를 소개해드릴게요!2부 시상식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님이신 최광식 장관님께서 모든 상을 시상해주셨습니다.   맨 처음의 시상은 베니스국제영화제의 황금사자상의 주인공분들이시죠? 피에타 팀의 김기덕 감독님, 조민수, 이정진님의 수상으로 시작되었습니다.이 때 시상식을 진행하셨던 전현무 아나운서가 김기덕 감독님께 독특한 수상소감 부탁을 했었는데요. 바로바로! 베니스영화제에서 불렀던 아리랑을 여기서 불러줬으면 좋겠다는 부탁이었습니다.   김기덕 감독님은 난감해하시더니 이렇게 을 불러주셨습니다. 부탁하지 않았다면.. 2012. 12. 1.
글꼴과 함께 새로운 나래를 펴다 꼬꼬마손글씨체, 테트리스체... 개성 만점의 글꼴들이 온·오프라인에서 활약하고 있는 요즘-!! 딱딱했던 문자를 화려하게 바꿔줄 글꼴 이야기를 함게 만나보시겠습니다. 한글, 식상함을 탈피하다 지하철에 올라 어디로 가는지 행선지를 살펴보고, 친구가 기다리는 음식점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뒤섞인 간판을 뒤지고 다닙니다. 숨겨진 소극장을 찾으려 표지판을 보고, 하루 종일 핸드폰 문자를 보냅니다. 이렇게 늘상 우리 곁에 있는 한글이지만, 정작 눈에 비치는 한글은 우리에게 신문활자를 찍어놓은 듯 차갑게 다가오는데요, 하지만 최근 한글이 단순히 말하고, 읽고, 쓰는 기능에서 스타일과 예술 콘텐츠로 탈바꿈 하고 있다고 합니다. 새롭게 변모하고 있는 한글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글꼴 콘텐츠를 만드는 '산돌커뮤니케이션'.. 2012. 11. 30.
월산, 우리우리 설날을 있게 한 사람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구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설날이 불과 20여년 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사라질 뻔한 설날을 되찾은 우리문화 수호자 그 사람은 누구인지 함께 만나보시겠습니다. 우여곡절 많았던 '설날' 정착기 오늘날 설날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음력 1월1일' '구정'을 떠올리실껍니다. 그러나 198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설날'은 달력에 표시되지 않는 평범한 날 중에 하나였습니다. 한민족의 고유 명절이라 함은 설과 추석이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데, 어째서 그 시절에는 설날이 없었을까요? 설날은 삼국유사의 기록을 보면 서기 488년 신라 비천왕 시절부터 지내온 명절이였습니다. 음력을 따르던 고려와 조선시대에도 1월 1일 설날은 한 해를 시작하는 날로 상당히 중요한.. 2012. 11. 30.
한국화(畵)와 함께하는 '한국적 문화자원 활용을 위한 소재발굴 특강'! 여러분은 어디에서 한국적인 소재를 찾고 있으신가요?이번에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소재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 '한국적 문화자원 활용을 위한 소재발굴 특강'을 개최합니다! ▲ 인왕제색도 (仁王齊色圖) 이 특강은 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입니다. 워크숍 및 세미나의 취지는 '가장 한국적인 것을 바탕으로 현대에 맞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의미를 되살리고, 다양한 한국의 문화재와 그 속에 얽힌 작은 사연을 하나의 커다란 이야기로 연결하고자 하는 것이지요. 강사는 최완수 간송미술관 연구실장이십니다! 저서 , 등을 내시고 2012년 제10회 일민문화상, 2010년 제21회 위암장지연상 한국학부문 등을 수상하시며 한국문화 연구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으신 분입니다. 강연의 주제는 로 한.. 2012.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