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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발전소/KOCCA 다락방35

좀 더 ‘잘’ 여행하고 싶은 청춘들 여기로 오라 ▲ 조선대학교 신 헤이그 특사팀여행, 이름만 들어도 가슴 떨리는 단어입니다. 이와함께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청춘은 떨어지래야떨어질 수 없을 듯합니다. 살면서 한 번쯤은 가슴 뛰는 여행을 해봐야 하고, 그 시기가 젊은 시절이라면 더할 나위 없습니다. 작은 배낭 하나 메고, 기차 바닥에 앉아 가도 웃음이 나는 그런 여행을 꿈꿉니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떠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더 많아지기 전에 여행을 가야 한다는 생각이 많은 청춘들을 국내 혹은 해외 각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많은 청춘들은 여행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있는데요. 내 생애 가장 젊은 날 ‘여행’이라는 선물을 받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 그들의 ‘여행’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 사진1. 배낭을 메고 여행 중인 여행가들. 슬로베니아.. 2015. 9. 10.
연이은 연휴를 초록연휴로 만들자~! 5월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그러나 감사하게도 우리에겐 3일간의 연휴가 있습니다!!!이를 두고 황금연휴라고 하죠~ 이번 황금연휴는 초록초록한 연휴로 만들어보시는 건 어떠세요?화창한 여름. 놀러가면 좋을 피크닉 장소 몇군데를 소개합니다~이것저것 준비하지 않으셔도 돼요. 가벼운 마음으로 훌쩍 떠나볼까요! 다가오는 6월은 5월보다 더 많이 놀러가고 여유있는 한 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5월처럼 공휴일은 없지만,,, 주말에라도 알차게 놀러가자구요~!! 2015. 5. 22.
사회의 어른이 되는 첫걸음, 성년의 날 5월 18일은 성년의 날입니다.매년 5월 셋째주 월요일로 지정되어 있는데요.올해는 1996년에 태어나신 분들이 성년의 날을 맞이합니다.성년의 날에 대한 유래와 성년의 날을 기념하는 대표적인 선물 세 가지, 또 성년의 효과에 대해 인포그래픽 기사로 정리해봤습니다. 부푼 기대를 안고 계실 여러분, 축하드려요~!!! 2015. 5. 18.
한국의 얼에 한 걸음 다가서는 5월 나들이 핫 플레이스 ▲ 표지 한국 민속촌 포스터 따뜻한 햇볕과 뺨에 닿는 봄바람, 바야흐로 5월입니다! 5월은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 등 친구, 가족단위의 나들이가 참 많아집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전통문화와 지역 특색을 체험할 수 있는 지역축제 몇 가지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설마 지금 전통문화라고 해서 조용하기만 한 고택을 떠올리고 계시진 않나요? 아닙니다! 음악 페스티벌만 축제가 아니라고요~! 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봄철 꽃게같이 속이 꽉~찬 축제를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요새 한국 민속촌은 민속촌을 활보하는 다양한 조선 시대 캐릭터(배우)와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욕심 많은 고을 사또, 정의의 아이콘 암행어사는 물론, 젊은 남성 관람객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기생.. 2015. 4. 29.
당신은 어떤 유형의 리더가 되고 싶은가요? - 상상발전소 기사 공모전 수상작 / 이지아 - ‘유강신’이란 단어를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유강신’은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을 일컫는 말로 국민 MC라는 칭호를 받고 있는 개그맨들을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국민 MC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자들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수식어입니다. 그렇기에 지금의 상황에서는 국민 MC라는 용어로 설명되는 사람은 앞서 말한 ‘유강신’ 3명 정도로 줄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3명의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들의 어떤 면이 사람들을 사로잡았는지, 그들은 어떤 힘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갔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진1 MBC 예능 에서 1인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유재석 처음 소개해드릴 MC 유재석은 ‘솔선수범’형 M.. 2015. 2. 26.
업사이클링 : 재활용 말고 새활용, 어떠세요?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쓰레기양을 처리하기 위해 '재활용'은 우리 사회에서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아직 쓸 만하지만 버려지는 제품들에 관심을 둔 사람들은 버려진 제품을 수선하고 수리하여 다시 팔기도 합니다. 각 시군구에서 운영하는 재활용센터나, '아름다운 가게' 등이 그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활용에 대한 사람들의 견해 중에는 '버려진 것', '이미 사용되어 품질이 떨어지는 것'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포함된 경우가 존재하기도 합니다. 수선 및 수리를 거쳐 거의 '새것'과 다름없는 제품들임에도 불구하고 '새 상품'이라는 느낌을 이끌어내기 종종 어렵습니다. 어떻게 하면 버려진 것들이 '새것'으로 태어날 수 있을까? 환경적 책임에 호소하지 않고 그 자체로 사람들에게 호감을 줄 수 있을까? 이러한 질문.. 2015.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