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전통문화에 대한 대중적 인식을 높이고, 창작소재로서 전통문화원형을 적극 활용하도록 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른바 문화원형 공모전인데요. 문화원형이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의 전통문화를 문화원형이라고 합니다.
2012.04.18(수) ~ 05.02(수)에 걸쳐 공모전이 진행되었는데 5월 24일 목요일에 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시상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최광식)님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홍상표)님이 개최한 2012 문화원형 활용공모전 시상식은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열렸답니다.
시상식의 배경은 사진, 배경화면, 홍보콘텐츠 3개의 분야에 대해 시상이 이루어졌습니다.
삼성역에서 내린 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을 찾아갔습니다. 삼성역 주변에는 인터컨티넨탈호텔이 2군데가 있는데 그 중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지하1층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시상식의 주인공이 누군지 궁금한 마음을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문화원형 활용 공모전 시상식의 진행은 미모의 여성분께서 해주셨는데요. 시상자의 이름이 호명될 때 마다 사람들의 미소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대상은 각 분야 별로 1편, 최우수상도 각 1편, 우수상 25편 등 총 31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이 이루어졌습니다. 각 테이블은 사진, 배경화면, 콘텐츠 분야와 대상테이블이 따로 배치되어있었습니다. 다들 시상하기 위해 기대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
다들 초조하게 기다리는 모습이 보이네요. 각 부문별 영예의 대상으로는 '탑성놀이'(현정숙/사진), '신라금관의 생명수에 한글과 찬기파랑가를 새기다'(한동석/배경화면), UCC작품 '민속박물관의 밤'(김보경/홍보콘텐츠)부문이 선정되었습니다. 각 시상자들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을 받았습니다. 홍보콘텐츠 분야는 다른 분야 보다 2배의 상금을 받았답니다.
우수자 시상식은 많은 이들이 같이 나와 수상을 했습니다. 수상자 28명은 한국콘텐츠 진흥원 원장상과 상금이 주어졌습니다. 다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콘텐츠 진흥원의 수상자들의 얼굴이 다들 보기 좋았습니다. 이번 '문화원형 활용 공모전'은 전통문화를 활용한 문화콘텐츠의 발굴 및 문화원형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도모한 행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총 공모된 작품이 724편이나 된다고 하네요.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진행된 공모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홍보콘텐츠 대상을 수상한 김보경 씨 입니다. "문화콘텐츠닷컴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플래쉬 디자인을 구성했는데요.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되어 정말로 기쁘다고 말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문화원형 콘텐츠를 활용해 아이들을 위한 콘텐츠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영상을 보니 많은 노력이 들어간 영상이었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은 가운데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창작기반팀의 이도형 팀장님은 이번 공모전이 문화콘텐츠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진행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다음 공모전 때는 저도 꼭 참석해야겠습니다. 작품들을 보면서 꼭 한번 참여하고 싶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시상이 끝나고 관악기연주 밴드가 연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남자의 멋진 퍼포먼스와 음악은 시상자들의 눈을 돌리지 못하겠습니다. 흥겨워서 어깨를 들썩거리는 분들도 계셨는데요. 음악과 관련된 콘텐츠도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
이번 시상자들의 작품들은 뒤에 볼 수 있게 배치되어있었습니다. 배경화면, 사진, 홍보콘텐츠를 모두 볼 수 있었는데요. 시상이 끝나고 장관님께 각 시상자들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배경화면 부문 우수상 하수지님의 작품입니다. 배경화면들은 일러스트를 활용한 작품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각 작품마다 심호한 작품에 대한 설명이 깃들어져 있었습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문화원형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으면 하네요. :)
이 작품은 사진부문 대상의 작품입니다. 이런 사진을 어떻게 찍을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정도로 아주 멋진 사진이었습니다. 사진을 조금씩 배우고 있는데, 문화원형에 대해 찍은 멋진 사진들을 보며 입을 다물수가 없었습니다. 저도 사진을 배워서 꼭 멋진 사진을 찍어봐야 겠습니다.
홍보콘텐츠 분야의 작품은 영상이기 때문에 TV화면을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대상작품의 한장면인데요.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탈을 쓴 한 사람이 우리나라의 여러 전통문화를 보러 다니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흥미롭기도 하고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쏟아 부운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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