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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발전소/공지사항

한콘진, ‘메이커 문화와 4차 산업혁명’ 세미나 개최

by KOCCA 2017. 8. 1.


한콘진, ‘메이커 문화와 4차 산업혁명’ 세미나 개최


◆ 8월 3일, 메이커 문화와 산업, 사회혁신 주제로 네 번째‘다-다’오픈세미나 열어
◆ 무료 공개세미나…다음달 2일까지 온라인 통해 참가자 사전 접수

  •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 문화창조아카데미는 8월 3일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메이커 문화와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네 번째 ‘다-다* 오픈세미나’를 개최한다.
    * “다-다”는 융합형 창의인재를 대표하는 다산(정약용 선생)과 다빈치(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의미
  • 이번 세미나에는 이인식 문화창조아카데미 총감독, 황지은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교수, 박현우 메이커 아티스트 작가, 선윤아 제작 실험 공간 릴리쿰 대표, 이신영 메이커 교육 기업 헬로긱스 대표가 연사로 나서 메이커 문화**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 ‘메이커 문화’는 3D 프린팅과 같은 테크놀로지 기반의 DIY(Do-It-Yourself) 제작문화를 지칭하는 용어로 필요한 것을 손수 만들고 공유하여 사회를 혁신시키는 창작 활동을 의미
  • 먼저 이인식 문화창조아카데미 총감독은 기조연설을 통해 ‘메이커 문화’의 의미와 시사점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 총감독은 1992년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에 관한 지식을 망라한 <사람과 컴퓨터> 발간하였고, 이듬해에는 한 매체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가상현실을 소개한 바 있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을 통찰하는 저서 <4차 산업혁명은 없다>를 냈다.
  • 황지은 서울시립대 교수와 박현우 작가는 메이커 운동으로 촉발된 맞춤형 생산, 개인 제조, 새로운 창작 활동 등 제작 생태계 변화를 중심으로 발표에 나선다. 선윤아 릴리쿰 대표와 이신영 헬로긱스 대표는 메이커 문화가 일상적인 삶에 미칠 영향과 경제적, 산업적 가능성에 대해 조망해 본다. 이어 패널토론 시간에는 네 명의 연사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최수환 과장이 메이커 문화와 산업, 사회, 교육, 예술 등을 주제로 청중들과 함께 토론을 펼친다.
  • 이번 세미나는 오는 8월 2일까지 온라인 사전등록(https://goo.gl/7MKW28)을 통해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아카데미운영팀(02-6310-0624)으로 하면 된다.
  • 한편 ‘다-다 오픈세미나’는 문화예술 및 과학기술과 연계된 융합지식의 지형도를 조망하고 콘텐츠산업의 미래를 예측하기 위한 고품격 지식 나눔의 장으로 올해에는 ▲인공 창의성 ▲사이버스페이스 ▲메이커 문화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 ▲지속가능 청색기술 ▲포스트휴먼을 주제로 총 6회에 걸쳐 열린다. 매주 목요일에는 일반인의 참여가 가능한 공개강좌를 10월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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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아카데미운영팀
최수환 과장 (☎ 02.6310.062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제 4회 다-다 오픈세미나 소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