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벤처단지,‘융복합 협업 프로젝트’본격 가동
산업 간 경계 허물어 ‘융복합 빅킬러 콘텐츠’창조
◆ 한콘진,‘cel 융복합 협업 프로젝트 지원사업’14개 기업과 협약 체결
◆ <Idea cel>, <Make cel> 등 사업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차별화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14일 문화창조벤처단지(이하 cel벤처단지)에서 올해 ‘cel 융복합 협업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된 14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융복합 챌린지 프로그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cel융복합 협업 프로젝트’는 사업 간 경계를 허물고 성공 가능성을 넓히는 새로운 융복합 협업 프로젝트를 발굴·지원해 혁신적 융복합 신규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cel벤처단지가 지난 5월 선정한 14개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cel융복합 협업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크게 <Idea cel>과 <Make cel>로 나뉜다. <Idea cel>에는 융복합 프로젝트 기획안이 완료돼 다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시제품을 개발·출시하려는 10개 기업이 선정됐고, 이들에게는 최대 1억 원이 지원된다. <Make cel>은 융복합 프로젝트를 실제 진행하고 있어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현재 프로젝트를 완성·사업화·유통하려는 컨소시엄 4개가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최대 6억 원이 지원된다.
□ 한편 사업기간 중 진행되는 ‘융복합 챌린지 프로그램’은 전문 액셀러레이터와 코디네이터가 기업들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원스톱 지원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한 심층 분석 및 집중 관리를 통해 공백 기술이나 시장 검증 등 프로젝트별 취약점을 보완·개선하고, 시장에서 해당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은 cel벤처단지 입주기업 및 cel파트너즈 연합체로 구성된 cel멤버십에 자동 가입돼 cel벤처단지가 보유한 각종 지원 프로그램과 시설 이용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 “두개 이상의 기업이 협업해 융복합 빅킬러 콘텐츠를 창출할 수 있도록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문화융성을 통해 창조경제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cel융복합콘텐츠팀 이유진 주임 (☎ 02.6441.305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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