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패션문화마켓
‘패션코드 2016 S/S’ 20일 화려한 개막!
◆ 22일까지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서 브랜드 패션쇼, 수주회 등 프로그램 진행
◆ 배우 차승원·걸그룹 EXID 홍보대사…홍보영상 제작 및 오프닝 무대 선봬
□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마켓 ‘패션코드 2016 S/S(Fashion KODE 2016 S/S, 이하 패션코드)’가 오는 20일 서울 중구 남산제이그랜하우스에서 한류스타들의 오프닝 퍼포먼스와 함께 화려한 막을 올린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 및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CFDK·회장 이상봉) 공동주관으로 22일까지 계속되는 ‘패션코드 2016 S/S’에는 국내외 영향력 있는 바이어와 디자이너를 포함해 약 130여개 업체 500여 명의 패션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 이번 행사기간 중에는 패션코드 디자이너 어워드, 갈라쇼로 구성된 개막식을 비롯해 메인 및 프리플로우 패션쇼, 패션 수주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패션업계 종사자는 물론 아시아 관광객 및 패션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이 융합할 수 있는 최고의 문화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4회째를 맞는 올해 행사는 한류스타인 배우 차승원과 K팝 걸그룹 EXID가 홍보대사로 위촉돼 홍보영상 제작을 비롯해 패션 한류를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 개막 전부터 화제가 됐다.
□ 특히, EXID는 개막식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메인 갈라쇼에서 이상봉 디자이너의 의상을 착용하고 런웨이를 선보이며 패션 한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 이에 앞서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르트와지엠(Le 3eme)에서는 이상봉, 양해일, 서영주, 맹주희, 길강욱 등 패션코드에 참여하는 디자이너들이 함께 자리해 토크콘퍼런스와 네트워킹 시간을 가지는 등 사전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 이 자리에서는 기남해, 김수진, 김승준, 이무열, 이청청, 최철용, 황재근, 허환 등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선정한 창의브랜드 디자이너들도 참석했으며, 디자이너 브랜드는 물론 ‘창의브랜드 육성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활동이 펼쳐졌다.
□ ‘창의브랜드 육성 지원’ 사업은 실력 있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정해 시제품 제작은 물론 브랜드 전략수립 및 컨설팅, 다양한 프로모션 및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지원해 2013년부터 총 83개의 창의브랜드를 육성해 왔다.
□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 “패션코드는 기존의 전시회 형식을 탈피해 산업에 실질적인 수익이 창출될 수 있도록 한 행사”라며 “국내외 역량 있는 디자이너와 브랜드를 발굴하고 세계 진출 판로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패션코드 2016 S/S'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fashionko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음악패션산업팀 이지환 차장(061.900.623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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