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게임, 차이나조이서 中 대륙 공략 박차
◆ 문체부‧한콘진‧SBA 7.30~8.1 35개 강소게임 기업 참가하는 한국공동관 운영
◆ 한중 게임문화축제도 연계 개최, 한‧중 간 게임 산업협력 및 문화교류 도모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게임산업 전시회 ‘차이나조이 2015 (ChinaJoy 2015)’ 기간 중 한국기업 공동관을 운영하고 게임문화축제를 개최하는 등 국산 게임의 중국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 우선,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차이나조이 2015’ 기간인 7월 30일∼8월 1일 서울산업진흥원(대표 주형철)과 공동으로 현지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 여기에는 엠게임, 소프톤 엔터테인먼트, 게임어스 등 35개 국내 강소 게임기업이 참가한다.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참가기업들이 해외 바이어들과 최대한 많은 상담을 진행하도록 사전 비즈매칭을 진행하는 한편, 참가업체들의 상세한 정보를 담은 온·오프라인 디렉토리북을 지속적으로 배포했다. 현장에서의 원활한 상담을 위해 부스별로 중국어 통역 전담인원도 배치할 예정이다.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국공동관 운영과 함께 △게임문화홍보관 △게임문화 강연 △코스튬플레이 등이 펼쳐지는 ‘제7회 한중 게임문화축제’도 개최해 양국 간 게임산업 협력과 게임문화 교류도 도모한다.
□ ‘차이나조이 2015’와 같은 기간에 운영되는 ‘게임문화홍보관’에서는 바이어들이 이트라이브의 <라바익스트림>, 마상소프트의 <출조낚시왕> 등 모바일게임과 온라인게임 20여 편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 7월 31일 상하이 돌셋(Dorsett) 호텔에서 열리는 ‘게임문화 강연’에서는 각국의 게임전문가들이 각각 연사로 나서 양국의 게임문화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고 진출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 ‘게임문화 강연’ 전후로는 부대행사로 양국 주요 게임의 코스튬플레이와 양국 게임관련 협단체, 기업들 간의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리셉션도 진행된다.
□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최신 시장정보 제공, 사전 비즈매칭 진행 등 우리 참가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행사 후에도 참가업체들이 중국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차이나조이는 텐센트, 세기천성, 창유 등 중국 대표 게임기업들을 포함해 전 세계 30개국 7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하는 동북아 최대 규모의 게임박람회로 13회째인 올해는 B2C 일반 전시관 25만 명, B2B 비즈니스 관련 업계 관계자 약 5만 명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수출금융지원단 김광렬 과장(061.900.645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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