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북미시장 진출 전략 이렇게 짜라
◆ 한콘진,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 제2탄 오는 21일 섬유센터서 개최
◆ 퍼블리셔, 컨설턴트, 광고 플랫폼, 그래픽 디자이너 등 전문가들 연사로 참여
□ 우리나라 모바일게임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 세미나를 연중 진행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이 ‘북미 시장’을 대상으로 한 올해 두 번째 행사를 오는 21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섬유센터 17층에서 개최한다.
□ 게임 현지화 서비스 전문기업인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대표 윤강원)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모바일게임 최대 시장인 북미의 해당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북미시장 동향과 효율적인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노하우 및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 1부에서는 북미 시장 대상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전문기업인 키야트게임즈(Kiyat Games)의 조현선 대표가 첫 연사로 나서‘한국 롤플레잉게임(RPG)의 북미 현지화 전략’을 실제 사례와 더불어 제시할 예정이다.
□ 이어 6Waves, EA에서 다년간 게임사업 분석을 담당했던 컨설턴트 조시 번즈(Josh Burns)는‘성공적인 서구 모바일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팁’이란 주제로 문화코드 등 북미를 포함한 북미시장 진출 시 준비해야 할 부분과 주의해야할 점을 조목조목 짚어줄 예정이다.
□ 또한, 광고기술 스타트업인 벙글(Vungle)의 김홍식(Hong Kim) 대표는 최근 모바일게임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동영상 광고 플랫폼을 통한 북미진출 성공사례’를 발표한다.
□ 2부에서는 그리인터내셔널(Gree International)의 이주한 수석 디자이너가‘북미 대상 캐쥬얼 게임의 그래픽 개발’이라는 주제로 북미 진출 시 고려하여야 할 그래픽 요소에 대해 발표한다.
□ 마지막 연사로 나서는 탭조이(Tapjoy) 임창무 대표는 자사의 글로벌 데이터에 기반으로 북미 시장에서 성공한 모바일 게임 사례와 마케팅 오토메이션 활용 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 한국콘텐츠진흥원 김상현 방송.게임산업실장은 “글로벌 시장 진출은 우리나라 모바일게임 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필수요소”라며 “해외진출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올 3월에는 ‘동남아 시장’을 목표로 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오는 9월과 12월에도 각각 유럽시장과 중국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유영진차장 (031-778-200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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