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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지역특화문화콘텐츠 전성시대! ▲ 사진 1. - 세계와 소통하다 지역 콘텐츠 中 지역문화콘텐츠는 더 이상 수도권 사업을 위한 조연이 아니다. 지역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들은 특색을 통해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어 내려오는 명맥은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스토리로 승화되었고, 친숙함 가득한 캐릭터는 지역의 색깔을 고스란히 입었다. 널리 퍼져 보편화된 수도권에 비해 차별화된 뿌리에서 출발하는 지역 콘텐츠들은 이제 한국의 다채로운 희망이 되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지역특화문화콘텐츠개발사업’에 선정된 콘텐츠들을 통해 지역의 강점을 알아보고 미래의 문화콘텐츠에 대해 전망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 사진 2. 뮤지컬 포스터 은 전남 화순 운주사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와불 전설을 모티브로 한 가족 국악 체험 뮤.. 2016. 9. 29.
애니메이션 산업에 국경이 없어진다? 이 7월 20일 코엑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주관한 이 심포지엄은 서울 캐릭터, 라이센싱 페어 및 시카프, SPP개막일에 함께 진행되어서 현재 산업에 종사하시는 관계자들도 효과적으로 참석할 수 있었겠더라고요. 심포지엄은 이병규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상무님과 윤상철 삼지 애니메이션 부사장님의 발제와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의애니메이션 제작 관련 기관 관계자분들의 발제 및 토론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먼저, 이병규 상무님의 발제가 있었는데요, 중국애니메이션의 현황 및 국가 지원과 정책, 성공 사례와 국외 기업의사례 등에 대해 이야기하셨습니다. 중국은 2004년부터 중국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애니메이션 채널이 다수 생성되었고 약 90% 가량이 자국 애니.. 2011.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