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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콘 2014'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프로그램 ◆ 18일 미국서 활동 중인 한인 콘텐츠 전문가들 강연 ‘할리우드 멘토 세미나’ ◆ 수출실무워크숍, 비즈멘토링 등 통해 실무 노하우 및 글로벌 시장 공략 조언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홍상표) 주관으로 18,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콘텐츠콘퍼런스(DICON) 2014’(이하 ‘DICON 2014')에서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리는 국내 콘텐츠 기업들의 궁금증과 고민을 해소해 줄 다양한 '스페셜 세션'들이 진행된다. □ 18일 오후 3시부터는 콘퍼런스룸 300호에서 ‘할리우드 멘토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 세미나는 할리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인 전문가들을 초청해 한국 콘텐츠 기업들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때 필요한 실무 .. 2014. 11. 18.
DICON 2014에 가면 콘텐츠의 미래가 보인다 ◆ 주제로 18, 19일 이틀간 개최◆ 최신 화두인 빅데이터, 웨어러블, 스트리밍, 트랜스미디어 콘텐츠 집중 해부 ◯ 빛의 속도로 진화하는 콘텐츠, 그 미래를 말하다 □ 창작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정보통신(IT) 기술과 결합하면서 콘텐츠산업은 빛의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스트리밍 서비스의 등장으로 콘텐츠 유통 방식의 근본이 바뀌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은 소비자 맞춤형 콘텐츠 제작을 가능하게 해줬다. 웨어러블 기기의 확산으로 다양하고 혁신적인 콘텐츠 서비스가 가능해졌고, 콘텐츠 생산자들의 트랜스미디어 기획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이렇게 급변하고 있는 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관한 모든 것을 ‘국제콘텐츠콘퍼런스(DICON) 2014’(이하 ‘DICON 2014')에서 한 번에.. 2014. 11. 18.
국제 콘텐츠 컨퍼런스(DICON 2014)-빅데이터, 웨어러블 연사 소개 (이하 DICON 2014)가 11월 18일에서 19일까지 이틀에 걸쳐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 룸 3층 300~317호에서 열립니다. 는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고, 산업 리더들의 경험을 공유하며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장입니다. 또한, 세계 콘텐츠산업 관계자와의 네트워킹 구축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활성화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는 컨퍼런스, 수출 실무워크숍, 할리우드 멘토 세미나 그리고 세계웹툰포럼 등 흥미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개국 57명 연사의 산업현황과 미래 전망에 대한 연설도 들을 수 있습니다. ▲ 사진1 DICON 2014 공식 포스터 는 '진화:콘텐츠, 미디어 그리고 크리에이터'라는 주제에 맞게 빅데이터, 웨어러블 컴퓨터 등 기술의 발달로 콘텐츠 산업이 .. 2014. 11. 14.
콘텐츠, 수용자와의 소통을 꿈꾸다 - 인터렉티브 활용 콘텐츠 문화 콘텐츠 제작자들은 필연적으로 수용자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게 됩니다. 결국, 콘텐츠를 향유하는 것은 수용자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콘텐츠에서 인터렉티브(interactive: 상호작용) 개념이 각광받는 것 역시 이 이유입니다. 콘텐츠에서의 인터렉티브는 제작자가 제공한 소스에 수용자가 함께 참여하여 콘텐츠를 완성할 수 있는, 즉 쌍방향적인 특성을 말합니다. 영상, 음악, 스토리 등의 콘텐츠가 지금까지 끊임없이 수용자의 욕구를 반영하고자 노력해왔지만, 지금까지 이들은 여전히 일방적으로 제공될 수밖에 없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를 극복하는 것이 쌍방향성, 즉 인터렉티브의 개념입니다. 아직 디지털스토리텔링이나 머천다이징(merchandising) 등의 개념과 혼용되는 경향이 있지만 인터렉.. 2014. 11. 13.
무선 디스플레이 전송 기술, 어디까지 왔나 이동규(IT 칼럼니스트 겸 게임평론가) 모바일 기기의 성능은 이제 PC와도 비견될 정도로 큰 향상을 보여주고 있지만 화면 크기는 어느 정도에 한계에 왔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은 휴대성이 중요한 만큼 사실상 6인치가 마지노선으로 얘기되고 있기 때문에 콘텐츠를 즐기는 유저 입장에서는 여전히 작은 화면에 불과하거든요. 언젠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가 대중화된다면 접히거나, 돌돌 말리는 스크린을 가진 제품이 등장하여 화면 크기에 대한 한계를 극복해줄 수 있을지 몰라도 아직까지는 요원한 얘기입니다. 그래서 모바일 기기에서 보던 영상을 대화면의 TV 또는 모니터에서 볼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 이를 ‘무선 디스플레이 전송 기술’이라고 합니다. ▲ .. 2014. 11. 12.
특수 효과의 베이스! 크로마키 영화/방송 프로그램에서 특수효과는 이제 빼놓을 수 없습니다.가상의 창작물인 CG와 실제 촬영 영상을 합성하는데 제일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크로마 키.콘텐츠코리아 랩을 이용해 크로마 키 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 영상 제작: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 기자단 5기 김태형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기술 홍보 영상 (영상 활용) 2014.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