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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20

스토리텔링이 녹아든 '진짜' 영화리뷰, 민호타우르스 채널 영화를 볼 때, 우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재미를 찾는다.영화 속 숨은 의미를 해석하고, 다음 편 스토리 어떻게 될지 추측하기도 한다.자신만의 솔직한 해석과 스토리를 콘텐츠에 녹이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민호타우르스.그는 자신이 영화의 다양한 재미를 함께 즐기는 친구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고 했다.인터뷰를 통해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자.-글. 오정수(편집부) / 사진. 김성재 민호타우르스는 스토리가 들어있는 콘텐츠라면 모두 좋아했다. 책, 게임, 드라마. 영화도 마찬가지였다. 어린 시절에는 영화감독이 되고 싶어 영화 제작과정이 담긴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감독의 꿈을 키우기도 했다. 그만큼 그에게 영화는 오래 전부터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였다. 무엇을 하고 살지 고민이 많던 대학 시절, 목소리가 좋다는 .. 2019. 1. 28.
인터넷 패권을 좌우하는 동영상 플랫폼 ··· 일과 시장 ‘패러다임’ 바꾼다 언제 어디서나 동영상을 시청하고, 누구나 자신만의 방송채널을 운영하는 시대다. 인터넷 사용자들이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으로 끊임없이 유입되면서, 동영상 경쟁력이 인터넷 시장의 패권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20여 년간 인터넷 시장의 문지기로 활약한 포털의 아성마저 무너뜨릴 태세다. 동영상 플랫폼을 중심으로 콘텐츠 시장이 재편되면서 산업 생태계와 인재상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최근 포털, SNS, 모바일메신저 등 사업을 펼치는 인터넷기업들이 잇따라 동영상 플랫폼 구축을 위해 대규모 투자와 체계적인 전략 수립에 나섰다. 국내 최대 인터넷 기업 네이버가 대표적이다. 네이버는 동영상 경쟁력 강화를 위해 블로그를 동영상 중심으로 탈바꿈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블로그를 앞세워 네이버만의.. 2018. 12. 26.
영상 크리에이터도 ‘오리지널콘텐츠’가 관건 이미지 출처 :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캡처 화면 영상 크리에이터,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낯설기만 했던 단어가최근에는 초등학생 장래희망 1위 직업으로 떠올랐다.영상 크리에이터는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플랫폼에서 개인 채널을 만들고자신이 제작한 영상을 올려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사람을 뜻한다.유튜브 크리에이터 이사배, 밴쯔, 대도서관 등은 이미 젊은이들에게는 우상과 같은 존재다.지상파 방송에서 오히려 영상 크리에이터를 섭외하려 애쓸 정도로이들의 인기는 유명 연예인 못지않다.전 세계적으로 게임, 교육, 여행, 두 국가 간 문화 비교 등다양한 전문 분야를 내세운 크리에이터가 등장하고 있다. 2018년 8월 17일 구글코리아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구독자 10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영상 크리.. 2018. 12. 12.
한콘진, 2017년 방송콘텐츠 독립제작사 지원사업 본격 착수 한콘진, 2017년 방송콘텐츠 독립제작사 지원사업 본격 착수 ◆ 중소 제작사 주축 다큐멘터리‧드라마‧예능 등에 36억 이상 예산 투입 ◆ 웹드라마·MCN 등 뉴미디어 및 방송포맷 파일럿 발굴에도 21억 규모 지원 ◆ 최근 문제된 다큐멘터리 외주제작 과정 불공정 거래 관련 지원작 실태파악 및 개선방안 도출 예정□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독립제작사를 비롯한 중소 규모 방송콘텐츠 제작사들의 제작역랑 강화를 위해 50억 원 규모의 제작지원 협약 체결을 상반기 중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지원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문체부와 한콘진은 올해 독립제작사들이 제작에 주로 참여하는 다큐멘터리 분야에 총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 , 등 21편의 작품.. 2017. 7. 28.
그림으로 보는 웹과 모바일 콘텐츠의 세계 격월간 는 문화・콘텐츠 이슈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층적인 의견과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합니다. 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www.kocca.kr)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리디북스, 교보문고, 와이투북스, 모아진 앱(App)을 통해 전자책으로 구독할 수 있습니다. ⓒ 글 및 그림 출처 케이콘텐츠 2017년 3, 4월호(vol.23) 2017. 3. 14.
콘텐츠의 현재와 미래를 들여다보다! - 2017 제1차 콘텐츠 정책포럼 사람들은 미래에 대해서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년 미래학자들이 작성한 책이나, 다음해의 시장을 예측하는 책 들이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도 바로 그것일 겁니다. 과거 명심보감에는 (욕지미래 선찰이연) 라는 말이 있습니다. 미래를 알기 위해서는 과거를 먼저 살피어라 라는 뜻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과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2017 제1차 콘텐츠 정책포럼’은 2016년 콘텐츠 산업에 대한 결산과 이를 바탕으로 2017년 전망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2016년은 WEB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콘텐츠 들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인터넷이 발달하고 모바일이 발달함에 따라 WEB은 이제 집에서만 이용하는 것이 아닌, 언제나 나와 24시간 함께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웹소설의 시장은 매년 .. 2017.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