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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는 어떻게 뽀통령이 되었을까? '뽀통령'이라 불리는 인기쟁이 펭귄 귀여운 펭귄의 모습을 형상화한 국산 캐릭터, 뽀로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뽀로로 캐릭터 수출로 발생하는 경제적 이익도 상당하고, 최근에 발행된 뽀로로 기념우표는 피겨퀸 김연아양 우표의 판매수량을 뛰어넘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곧 뽀로로 테마파크도 문을 연다고 해요. 뽀로로의 안경을 벗기면 정체를 알아볼 수 없다면서, 국민MC 유재석씨와 함께 회자되기도 했죠. 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니, '뽀통령'이라는 별명이 우스갯소리로 탄생하였다고 해도, 정말 '뽀통령'이라 불릴 자격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대통령에 당선(?)될 만큼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지만, 정작 뽀로로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실거에요. 즐겁고 귀여운 아기펭귄의 탄생이야기 2003년.. 2011. 4. 6.
캐릭터 아이돌 뽀로로, 뿌까 대박 이유는? 프랑스 공중파 TV인 TF1에서 국산 애니메이션인 가 시청률 47%를 기록하는 기염을 터트렸다는 사실은 유명하다. 뽀로로는 이미 세계 110여 개국에 진출했고 각종 라이센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유통령, 뽀느님 이라고 불리는 등 그 인기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뽀로로의 브랜드가치는 3,600억 원으로 추정되었다. 디즈니사의 의 브랜드가치로 추정되는 약 19조 원(170억 달러)에 비하면 1/6수준이지만, 푸(Pooh)가 1924년 탄생하여 영상콘텐츠에 본격적으로 등장한 지 30년이 넘은(1977년 장편애니메이션 기준) 장수 캐릭터라는 점을 본다면 10년도 채 안 된 뽀로로의 선전은 가히 경이적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 눈에 익숙한 도 국외에서 대접받는 톱스타이다. 전 세계 약.. 2011. 4. 4.
2백억? 2천억? 현빈 효과를 아시나요? 잘 만든 콘텐츠 하나, 열 콘텐츠 부럽지 않다 지난 겨울 안방을 뜨겁게 달군 SBS 주말드라마 . ‘사회 지도층’,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길라임씨는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나’를 비롯한 다양한 유행어부터 ‘장인이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만든’ 트레이닝 복까지 의 인기는 대단했다. 드라마가 종영한 후에도 에서 김주원 역을 맡았던 현빈은 각종 CF의 모델이 됐으며, 배급할 회사가 없어 개봉이 미뤄지던 현빈 주연의 영화 도 방영 후 CJ 엔터테인먼트가 배급 시장에 뛰어들어 원래 배급하려던 SBS콘텐츠허브와 경쟁을 하게 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iTunes에서 판매 중인 어플리케이션 의 인기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O.S.T, 달력, 소설, 만화, 싸이월드 미니홈피 아이템(스킨, 미니미 등), 스마트.. 2011.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