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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발전소기자단436

DICON 2014에 가면 콘텐츠의 미래가 보인다 ◆ 주제로 18, 19일 이틀간 개최◆ 최신 화두인 빅데이터, 웨어러블, 스트리밍, 트랜스미디어 콘텐츠 집중 해부 ◯ 빛의 속도로 진화하는 콘텐츠, 그 미래를 말하다 □ 창작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정보통신(IT) 기술과 결합하면서 콘텐츠산업은 빛의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스트리밍 서비스의 등장으로 콘텐츠 유통 방식의 근본이 바뀌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은 소비자 맞춤형 콘텐츠 제작을 가능하게 해줬다. 웨어러블 기기의 확산으로 다양하고 혁신적인 콘텐츠 서비스가 가능해졌고, 콘텐츠 생산자들의 트랜스미디어 기획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이렇게 급변하고 있는 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관한 모든 것을 ‘국제콘텐츠콘퍼런스(DICON) 2014’(이하 ‘DICON 2014')에서 한 번에.. 2014. 11. 18.
청춘이여 꿈꿔라! -꿈에 대한 콘텐츠들 지난 11월 13일 목요일은 201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된 날이었는데요. 멋진 날개를 다는 그 날을 위해 열심히 날갯짓을 연습해 온 대한민국 모든 수험생분의 밝은 미래를 응원합니다. 절실히 원하는 만큼, 노력해 온 만큼, 꿈꿔온 목표에 도달할 것을 확신하며, 청춘들의 힘을 북돋아 줄 '꿈꾸는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2007년 'Drama Desk Award'에서 뮤지컬 대본, 연출 부문에서 상을 받은 뮤지컬 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2013년 초연에 이어 2014년 재연의 막을 연 작품입니다. 단 2명의 배우가 20여 개가 넘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동시에 최소한의 소품만을 활용하는 등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매력적인 뮤지컬입니다. ▲ 사진1 뮤지컬 포스터 작품은 순진무구한 뮤지컬 작가 ‘더그’와 작곡.. 2014. 11. 18.
비틀즈의 음악으로 만든 태양의 서커스 [Love]를 라스베거스에서 만나다. 이진섭(브랜드 매니저/ 팝 칼럼니스트/ DJ) 1970~80년대 초반 캐나다의 거리 공연 기획자이자, 사업가인 기 랄리베르테(Guy Laliberté)는 당시 서커스들이 가지고 있는 경영난과 문제점에 대해서 좀 더 다른 시각을 갖고 바라보았다. 그는 자신의 극단을 단지 여러 마을을 유랑하며 떠도는 집단이 아닌 공연, 문화, 예술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만들고 싶었다. 태양의 서커스는 이런 고민 끝에 태어난다. 현재 약 6,000여 명의 단원을 보유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하나의 장르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태양의 서커스는 공연의 콘셉트와 테마를 중심으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여왔다. 특히, 태양의 서커스 중 ‘퀴담(Quidam,2007)’, ‘알레그리아(Alegria,2008)’, ‘바레카이(Var.. 2014. 11. 17.
콘텐츠, 수용자와의 소통을 꿈꾸다 - 인터렉티브 활용 콘텐츠 문화 콘텐츠 제작자들은 필연적으로 수용자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게 됩니다. 결국, 콘텐츠를 향유하는 것은 수용자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콘텐츠에서 인터렉티브(interactive: 상호작용) 개념이 각광받는 것 역시 이 이유입니다. 콘텐츠에서의 인터렉티브는 제작자가 제공한 소스에 수용자가 함께 참여하여 콘텐츠를 완성할 수 있는, 즉 쌍방향적인 특성을 말합니다. 영상, 음악, 스토리 등의 콘텐츠가 지금까지 끊임없이 수용자의 욕구를 반영하고자 노력해왔지만, 지금까지 이들은 여전히 일방적으로 제공될 수밖에 없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를 극복하는 것이 쌍방향성, 즉 인터렉티브의 개념입니다. 아직 디지털스토리텔링이나 머천다이징(merchandising) 등의 개념과 혼용되는 경향이 있지만 인터렉.. 2014. 11. 13.
무선 디스플레이 전송 기술, 어디까지 왔나 이동규(IT 칼럼니스트 겸 게임평론가) 모바일 기기의 성능은 이제 PC와도 비견될 정도로 큰 향상을 보여주고 있지만 화면 크기는 어느 정도에 한계에 왔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은 휴대성이 중요한 만큼 사실상 6인치가 마지노선으로 얘기되고 있기 때문에 콘텐츠를 즐기는 유저 입장에서는 여전히 작은 화면에 불과하거든요. 언젠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가 대중화된다면 접히거나, 돌돌 말리는 스크린을 가진 제품이 등장하여 화면 크기에 대한 한계를 극복해줄 수 있을지 몰라도 아직까지는 요원한 얘기입니다. 그래서 모바일 기기에서 보던 영상을 대화면의 TV 또는 모니터에서 볼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 이를 ‘무선 디스플레이 전송 기술’이라고 합니다. ▲ .. 2014. 11. 12.
특수 효과의 베이스! 크로마키 영화/방송 프로그램에서 특수효과는 이제 빼놓을 수 없습니다.가상의 창작물인 CG와 실제 촬영 영상을 합성하는데 제일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크로마 키.콘텐츠코리아 랩을 이용해 크로마 키 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 영상 제작: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 기자단 5기 김태형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기술 홍보 영상 (영상 활용) 2014.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