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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5

2016 스토리 어워즈&페스티벌 - 스토리 컨퍼런스:트랜스미디어와 콘텐츠 성공전략 ▲ 사진 1. 스토리 어워즈&페스티벌 2016년 12월 20일 화요일과 21일 수요일에 이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행사의 일환으로 21일 수요일에는 코엑스 그랜드볼룸 104호에서 컨퍼런스가 있었습니다. 컨퍼런스는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첫 번째 세션은 ‘트랜스미디어 시대의 스토리 IP 파워’, 두 번째 세션은 ‘플랫폼 비즈니스-같은 플랫폼,다른 성공전략’이라는 주제였습니다. 1명의 모더레이터와 4명의 강연자가 나와서 트랜스미디어의 정의, 트랜스미디어 국내외 사례, 트랜스미디어 개발과정, 크라우드 펀딩, 레진엔터테인먼트가 바라보는 콘텐츠, 그리고 플랫폼과 IP의 향후전망에 대해서 의미인 강연을 해 주었습니다. 기자가 연구한 분야이기도 하고 현재 콘텐츠의 핫(hot)한 트렌드이기도 한 내용들이어서 .. 2016. 12. 22.
2016 대한민국 게임백서로 알아보는 대한민국 게임업계 이슈 7 세계 게임시장 점유율 6.1%, 온라인게임과 모바일 게임시장 세계 2위, 세계 게임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2016 대한민국 게임백서로 알아보는 게임업계 이슈!지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슈 1 인기 PC 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 열풍넷마블게임즈를 시작으로 넥슨, 엔씨소프트 등 기존 대형 PC 온라인게임 개발사들이 모바일 게임시장에 진출 이슈 2 VR을 활용한 게임제작중소 게임사들을 중심으로 VR을 활용한 게임제작 이슈 3 신드롬204주 연속 PC방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던 라이엇게임즈의 를 넘어서 PC방 점유율 1위! PC 온라인게임은 사장되고 있다는 편견을 없애고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만 있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 이슈 4 IP의 .. 2016. 11. 21.
내 꿈은 만화가 “아이고, ○○엄마 애 미술학원 좀 보내!” 대굴욕 사건이 일어났다. 초등학교 1학년 딸아이의 독서록을 흘깃 본 한 엄마가 보다못해(?) 고언을 던진 것이다. 요즘 초등학생 독서록은 그림 그리기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졸라맨에 바탕색조차 제대로 못 칠한 딸아이 그림을 본 친구 엄마의 평이 정직하게 살벌했던 셈이다. 아이의 남다른(?) 그림 실력을 익히 알고 있던 터라, 혹평이 고통스럽진 않았다. 아이가 난생처음으로 가보고 싶다고 졸랐던 미술학원을 보낼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하며 당당히 수강증을 끊었다.그리고 한 달 뒤. 아이가 학교에서 장래 희망을 적은 쪽지를 가져왔다. 아뿔싸. 사교육의 병폐인가. 아이가 당당히 적은 ‘내 꿈’은 만화가였다. 이를 어쩌나. 걱정은 만화가가 되기 어렵다는 데 있었다. 남.. 2016. 8. 23.
웹툰과 게임,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하다! 정신을 놓고 사는 다양한 인물들의 유쾌한 에피소드를 다룬 (글 신태훈, 그림 나승훈)! 2014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방영되었고, 인기에 힘입어 작년에는 두 번째 시즌도 나왔는데요. 이를 비롯해 웹툰과 게임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제작이 점점 물살을 타고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몇 작품을 중심으로, 웹툰,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미디어 믹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웹툰의 애니메이션화는 여러 차례 진행되어 오고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2011년,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다룬 (지강민)은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죠. 또한, 네이버 웹툰 (혜진양)와 (김규삼)는 경기도 만화, 애니메이션 육성사업을 통해 단편으로 제작된 적이 있고, 강풀 원작 은 작년 말 애니메이션 영.. 2016. 2. 24.
전세계 책 다 모여라! <베이징국제도서전> 함께 보기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 동안 아시아 최대 국제 도서전인 베이징 국제 도서전이 열렸습니다. 중국도서진출구총공사가 주최하는 베이징국제도서전은 아시아 최대규모의 도서전으로 지난 1986년에 시작해 올해로 21회째를 맞습니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계 4대 도서전(프랑크푸르트 도서전, 볼로냐아동도서전, 런던도서전, 베이징국제도서전)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서전으로 급성장했으며, 중국출판시장의 거대한 잠재력에 힘입어 현재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 출판계에서도 주목받는 행사입니다. 이곳에 올해 한국도 함께했습니다. 웹툰계의 거성 네이버를 비롯해 계림북스, 창비, 거북이북스, 넥서스, 예림당 등 여러 출판 기업이 참여했지요. 세계에 한국의 책을 보이고 우리의 도서들에 대하여 이야기할 기회였습니다. 수많은.. 2014.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