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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5

시청률로 보는 2019년 최고의 프로그램은? 2019년을 뜨겁게 달군 방송 프로그램은 무엇일까요? 지상파와 PP채널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프로그램을 모아봤습니다.(*닐슨 코리아 제공) ■ 지상파 최고 시청률 프로그램 KBS1과 KBS2에서는 드라마가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습니다. 2019년 4월 29일부터 10월 25일까지 방영된 저녁 일일극, (KBS1)의 최고 시청률은 25.2%였는데요. 게다가 2018년 9월 15일부터 2019년 3월 17일까지 방영된 주말연속극 (KBS2)은 무려 49.4%라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KBS1, KBS2에서는 모두 가족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가 강세였는데요. (KBS1)는 입양과 가족애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으며, 후속으로 방영되는 저녁 일일극 (KBS1) 역시 가족애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 2020. 2. 11.
[콘텐츠 인사이트] 인기예능 PD 3인방이 말하는 콘텐츠 이야기 지난 8월 22일(수) 서울 동대문구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진행된 ‘2018 콘텐츠 인사이트’에 대한민국 대세 예능 PD 3인이 찾아왔습니다. ‘나 혼자 산다’ 황지영 PD, ‘하트시그널’ 이진민 PD, '런닝맨‘ 정철민 PD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대세 예능을 만들어낸 성공스토리는 물론,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알찬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예능 콘텐츠의 새로운 전략-스토리텔링과 포맷’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콘텐츠 인사이트! 흥미진진했던 그날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부터 집중해주세요! 참석자 300여 명 이상! 뜨거웠던 ‘콘텐츠 인사이트’의 인기 PD들의 인기를 입증하듯 이날 세미나에는 방송영상 분야 현업인부터, 콘텐츠 창작자, 미래의 방송인을 꿈꾸는 대학생까지 300여.. 2018. 8. 24.
<무한도전>이후 예능은 어떻게 바뀔까 이미지 출처: MBC (MBC)이 13년 만에 시즌을 종료했다. 굳이 시즌 종료라고 표현하는 건, 또 다른 시즌으로 돌아오길 기대해서일 것이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 의 종영은 이후 예능 패러다임의 변화를 생각하게 한다. 앞으로의 예능은 어떻게 변할까. 을 잇는 다음 주자는 누가 될까. - 글. 정덕현(칼럼니스트) MBC , 그 이후의 예능을 이야기하려면 먼저 이 풍미했던 한 시대의 특징들을 이야기해야 한다. 결국 새로운 시대는 이전 시대의 특징들에서 벗어나거나 진화함으로써 열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보면 은 지난 10여 년 간 하나의 시대를 열었고 또 그 시대를 스스로 닫았다고도 볼 수 있다. 그 시대는 다름 아닌 ‘캐릭터 쇼의 시대’였다. 이미지 출처 : MBC 2000년대 초반 전 세계.. 2018. 8. 20.
늘어가는 1인 가구! 이들을 주목한 콘텐츠들 최근 1인 가구가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1인 가구는 1990년 9.0%에서 2010년 23.9%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1인 가구들은 2인 이상의 가구들과는 다른 형태의 소비 성향을 보입니다. 1인 가구는 2인 이상의 가구에 비하여 주거, 미용, 여행, 문화 서비스 등에 많은 투자를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1인 가구가 증가하는 만큼 이들을 겨냥한 콘텐츠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하는 매체인 TV에서도 1인 가구를 타겟으로 하는 프로그램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1인 가구를 타겟으로한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진1 출연 멤버들 처음 소개해 드릴 프로그램은 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독신 남성들이 나와서 그들의 생활을 보여주는 생활형 프로그램이며,.. 2015. 2. 9.
예능에서 보는 나홀로 여행의 묘미 여행을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한 김제동 씨는 한 방송에서 “여행은 혼자 하는 것, 두 명이서 할 때는 관광하는 것”이라며 “여행은 나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는 여행이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된다는 것이며, 다수의 사람들과 하기보다는 혼자 하는 것이 더욱 가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하지만 대체로 우리나라 유명 관광지에는 항상 무리 지어 있는 관광객들이 있습니다. 물론 여럿이 모여 여행을 다니면 또 다른 여행의 묘미를 발견할 수 있지만 이때의 여행은 나를 위한 진정한 여행이 아니다. 가끔 나홀로 떠나는 여행을 묘미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여행은 나만의 자유를 가지고 또 다른 자신과 만나는 것입니다. 혼자 떠나는 여행은 나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죠. 혼자 여행을 떠.. 2013.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