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7 국악 콘텐츠는 굿 콘텐츠! 김원제 (유플러스연구소 소장, 성균관대 겸임교수) “아니라오~ 아니라오 다 되는 건 아니라오~” 친숙한 멜로디의 판소리가 흥얼거림을 유발하는 이동통신 광고(CF)의 한 대목이다. 최첨단 분야인 이동통신 광고에 느림의 대표격인 국악이라니.... 기발한 컨셉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KT 올레 광고가 최근 국악인 송소희를 모델로 하는 CF를 선보였다. 이른바 국악인 송소회 광고라고 하는 올레 광대역 LTE 광고. 스마트 광대역 서비스 광고에 국악을 접목하는 혁신적 기획이다. 클래식한 것으로 인식되는 장르인 국악을 바탕으로 하지만, 스마트한 전략으로 접근해 즐거운 광고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이다. 이러한 모습에서 우리 국악의 창조적 미래를 찾아보면 어떨까. ▲ 올레 CF 中 대한민국은 유구한 역사 속에서 세.. 2013. 12.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