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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19

2014 ‪‎스토리어워드‬ & 페스티벌 국내문화산업에서 점점 더 중요시되는 이야기 콘텐츠! 그런 의미에서 지난 22, 23일에 열린 이 두 행사는 아주 특별했습니다. 스토리마켓과 올해로 6회를 맞는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영상 제작: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 기자단 5기 허동욱 기자 2014. 12. 31.
디자인은 생활이다! - '2014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콘텐츠를 표현하는 데에서 디자인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하루가 다르게 콘텐츠와 관련된 새로운 문화기술이나 연구 분야가 개척되는 요즈음, 눈에 보이지 않는 내용(콘텐츠)이나 감성을 소비자가 가장 먼저 인식하고 첫인상을 부여하는 것은 디자인이 수행하는 역할 중 하나입니다. 즉 디자인은 단순히 제품을 포장하는 겉모양 이상으로, 콘텐츠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콘텐츠 환경에 적응하는 것을 돕는 매개가 되고 있습니다. 마셜 맥루한(Marshall McLuhan)은 1967년에 이미 '미디어는 마사지다'라는 발언을 함으로써 우리를 심리적으로 안정시키는 디자인의 중요성을 언급하였습니다. 오늘날 더 커진 디자인의 중요성은 절대 무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영상1 서울디자인페스티벌 프로모션 영상 우리나.. 2014. 12. 3.
문화로 하나 되자!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콘텐츠 산업이 수도권에 집중화되며 지방 지역 사람들의 문화콘텐츠 접근성은 수도권과 비교해 보았을 때 상대적으로 낮았는데요. 하지만 최근 지방에도 다양한 문화행사와 문화 관련 기관들이 생겨나면서 수도권과 지방의 문화향유도 차이를 좁혀가고 있습니다. 2015년 9월에 개관하는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도 그 사례의 하나가 될 수 있겠는데요. 기관명을 통해 광주를 아시아문화의 터전으로 삼겠다는 다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개관을 준비하며 기존에 있던 광주의 이미지를 문화적인 요소로 구체화 시켰는데요. 미향의 도시, 예향의 도시, 의향의 도시, 교육의 도시 4가지로 세분화하여 광주의 이미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미향의 도시'로서 전라남도에 위치한 광주는 남도의 맛과 멋을 가지고.. 2014. 11. 20.
증강현실은 ART다 이제는 단순한 통신기기의 역할을 뛰어넘은 내 손안의 또 다른 나!바로 SMART PHONE이다.인터랙션이 가능한 모바일 증강현실을 이미지 한 장으로 만나볼 수 있다니 놀랍지 아니한가!어플리케이션의 스캐닝이 시작되는 순간, 내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는 마법과 같은 창으로 변한다. 현실에서 육안으로는 볼 수 없던 콘텐츠들이 뛰어다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Application 하나만 깔아주면 끝.증강현실과 관련된 기술 개발 뿐 아니라 현실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다양한 활용 방안 까지 함께 고민하고 현실로 만들어 나가고 있는 ‘서커스AR’ 박선욱 대표님과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왔다. ▲ 사진1 서커스컴퍼니 박선욱 대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이란.. 2014. 10. 28.
인터넷 개인방송으로 하루 알차게 보내자! 여름 방학을 보람 있게 보내고 싶은 학생. 소중한 휴일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하는 직장인. 매일 똑같은 일상이 지루한 분들을 위해 알찬 하루 계획표를 구성해 보았습니다. TV 채널을 아무리 돌려봐도 볼 건 없고, 그렇다고 온종일 잠만 자기에는 모처럼의 휴일이 아깝지 않으셨나요? 여느 때와는 다른 특별한 휴일을 보내기 위해서는 오직 컴퓨터 혹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됩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인터넷을 이용한 콘텐츠 중에서도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인터넷 개인방송과 함께하는 휴일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인터넷 개인방송은 ‘아프리카TV’ 혹은 ‘팟캐스트’ 등을 통해 제공되는 방송 콘텐츠로, 일반 개인이 직접 방송을 구성하고 제작하는 신개념 방송입니다. 대형 방송사에서 제작하는 콘텐츠를 일방적으로 소비하던 것.. 2014. 8. 14.
기능성게임 개발지원을 통한 건강한 게임문화 토양 조성 2009년 국내 기능성게임 시장 규모는 1,800억 원에서 2,300억 원에 육박했으며, 2012년은 최대 4,5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외 게임 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고 있는 기능성게임. 온라인 게임 강국에서 교육과 공익을 생각하는 게임콘텐츠개발로 게임의 유익함을 선도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작지원본부 게임산업팀 김남걸 과장 을 만나 게임의 새로운 역할과 의미를 들어 보았다. 기능성게임은 한마디로 ‘목적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다양한 목적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거나 특정 동기를 부여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게임으로 그 기능이 무엇이냐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시장에 기능성게임으로 출시되어 있는 것들로 분류의 기준을 잡으면 크게 교육, 공공, 군사목적, 의료 등을 .. 2011.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