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 현업인 위한 ‘명품’재교육 프로그램 운영
◆ ‘콘텐츠 인사이트,’ ‘콘텐츠 창의마스터 클래스’각각 5, 6월부터 매월 개최
◆ 첫 회 ‘콘텐츠 인사이트’ 강사 구글 김현유 상무…27일 CKL 제1센터서
◆ ‘창의마스터 클래스’6월 과정 사물인터넷, 핀테크 등 주제로 2일부터 4회 진행
□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송성각)이 콘텐츠 분야 현업인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명품 재교육 프로그램인 ‘콘텐츠 인사이트’와 ‘콘텐츠 창의마스터 클래스’를 각각 5월과 6월부터 운영한다.
□ ‘콘텐츠 인사이트’는 콘텐츠의 성공요인을 공유하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월 마지막 주 저녁 7시부터 진행된다. 5월에는 오는 27일 김현유 구글아시아 사업제휴 총괄상무가 강사로 참가한 가운데 오는 27일 서울 종로구 콘텐츠코리아 랩 제1센터 10층 콘퍼런스룸에서 열린다.
□ 이날 강연에서 김 상무는 ‘주목하는 실리콘밸리의 기업문화’를 주제로 세계 최고 인재들의 꿈꾸는 새로운 도전과 혁신의 메카, 실리콘밸리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인지에 대한 생생한 사례를 들려줄 예정이다.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5월 이후에도 12월까지 각각 △끝나지 않은 이야기, 스핀오프 콘텐츠(6월) △당신의 꿈으로 탄생한 위대한 이야기(7월 1차) △국민과 함께한 장수 콘텐츠 그들만의 노하우(7월 2차) △다시 돌아온 복고 열풍, 드라마에서 답을 찾다(8월) △콘텐츠 투자로 점령하라(9월) △손가락으로 여는 세상, 스마트 핑거의 힘(10월) △경계를 허문 대중 콘텐츠와의 만남(11월) △아듀 2015, 문화예술과 함께 하는 밤(12월)을 주제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교육은 무료이며 매월 둘째 월요일부터 한국콘텐츠아카데미 인터넷 사이트(edu.kocca.kr)에서 신청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참석 기회가 주어진다.
□ ‘콘텐츠 창의마스터 클래스’는 콘텐츠 분야 현업인들을 위해 장르별 심화 교육과 융합형 집중 교육을 지원하는 과정이다. 2012년부터 추진돼 매년 1,000명 이상의 현업인을 대상으로 실무중심의 강사진과 트렌드를 반영한 산업맞춤형 전문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아 왔다.
□ 올해는 ▲콘텐츠를 혁신하는 문화기술(6월) ▲콘텐츠로 미래 트렌드를 읽어내는 힘(7월) ▲지역과 장르로 보는 글로벌 콘텐츠 전략(8월) ▲콘텐츠를 돋보이게 하는 플랫폼(9월) ▲흥행 콘텐츠의 비밀(10월) ▲경계를 허문 대중 콘텐츠와의 만남(11월) 등을 주제로 5차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 6월 과정은 2일부터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 콘텐츠코리아 랩 10층 콘퍼런스룸에서 열리는데, ’콘텐츠를 혁신하는 문화기술’이라는 큰 주제 아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및 3D 프린터’편(화)과 ‘핀테크 및 헬스케어’편(목)으로 나눠 총 4회 펼쳐진다.
□ ‘사물인터넷(IoT) 및 3D 프린터’편 강사로는 카이스트 정보미디어 경영대학원의 김지현 교수와 3D 프린터를 30개국에 수출한 제작사 ㈜로킷의 유석환 대표가 나서 사물인터넷과 3D 프린터 기술의 트렌드 분석과 향후 비즈니스 발전방향에 대해 이야기 한다.
□ ‘핀테크 및 헬스케어’편에는 우리금융경영연구소 김종현 선임연구위원과 성균관대학교 휴먼ICT융합학부 최윤섭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금융과 의료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는 기술혁신을 소개하며 콘텐츠 산업과의 접목 가능성을 제시한다.
□ ‘콘텐츠 창의마스터 클래스’도 무료로 운영되며, 문화기술 분야와의 융합을 희망하는 콘텐츠 현업인은 누구나 한국콘텐츠아카데미 인터넷 사이트(edu.kocca.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신청자의 업무 연관성을 포함한 기준에 따라 지원 서류를 검토해 과정별로 총 5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6월 과정에 대한 신청은 오는 20일(수) 오후 6시까지 하면 된다.
□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코리아 랩 박경자 본부장은 “콘텐츠 산업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업인이야 말로 ‘빅 킬러 콘텐츠’를 만드는 주체”라며 “이들이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를 빠르게 습득하고 다른 장르와의 융합에 대한 열린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계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창의인재양성팀 임새롬 주임(02.2161.006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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