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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발전소/공지사항

한콘진, LA에 ‘미국비즈니스센터’ 개소

by KOCCA 2017. 8. 21.


“국내 콘텐츠 기업의 북미진출 교두보 마련”

한콘진, LA에 ‘미국비즈니스센터’ 개소


◆ 사무·회의·전시 공간, 비즈니스 컨설팅 등 현지 맞춤형 종합 서비스 제공
◆ 국내 콘텐츠 기업의 북미시장 진출 돕는 전략 거점 역할 수행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어제(17일,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리아센터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비즈니스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 한-미 문화산업 교류를 위한 전략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미국비즈니스센터는 ▲사무․회의 공간 ▲콘텐츠 전시 및 홍보 ▲비즈니스 상담 ▲투자설명회 등 현지 맞춤형 종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 콘텐츠기업의 성공적인 북미시장 진출과 다양한 콘텐츠 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 센터 내에는 단기출장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한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비즈니스 활동을 돕기 위해 ▲8~10인 규모의 회의실 ▲최장 3개월 동안 콘텐츠를 전시·시연할 수 있는 전시관 ▲제작발표회 및 기업설명회, 프로젝트 피칭 등 소규모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2층에 위치한 1인 스마트 오피스에서는 초고속 인터넷, 복합기 등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센터 개소에 맞춰 최고 수준의 현지 전문가로 구성된 비즈니스 자문단도 운영된다. 자문단은 현지 사정에 어두운 국내 콘텐츠기업을 위해 ▲법률 ▲무역·통상 ▲계약 ▲재무·회계 ▲통번역 등 종합적인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김락균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비즈니스지원본부장은 “미국은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대의 콘텐츠시장인 만큼 국내 콘텐츠 기업이 미국비즈니스센터를 적극 활용해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센터 이용을 원하는 개인 또는 기업은 이메일(kocca_usa@kocca.kr) 접수 또는 현장 방문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 한편 미국비즈니스센터는 개소식 연계행사로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류 페스티벌 ‘케이콘(K-CON) 2017’에 참가해 ‘K-드라마 포토존’과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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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비즈니스센터
김철민 센터장(☎(LA)323.935.207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미국비즈니스센터 개관식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