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1 게임, 알츠하이머에 도움이 된다 VS 안된다 게임업계에서 노인은 배제된 계층으로 이용자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고용에 있어서도 노인차별(ageism)은 공공연하게 존재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유투브, 트위치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노인 게임 이용자들이 종종 목격되고 있으며, 장년층으로만 구성된 e스포츠 게임팀이 증가하는 등 노인들의 여가수단으로서 게임이 자리매김한 모양새 인데요. 다양한 연구 논문을 통해 노인의 인지 능력과 게임간의 긍정적 상관관계까지 다수 입증되면서 ‘회색 쓰나미’ 시대에 대비한 기능성 게임 개발 등을 통한 업계의 장기적 성장 전략 마련이 촉구되는 시점입니다. ■ 게임문화에서의 노인차별(Ageism) 최근 국제게임개발자협회(IGDA: International Game Developers Association)의 전회장인 케이트 애드워.. 2019.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