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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콘텐츠 콘퍼런스, DICON 2015 미리보기! 콘텐츠에 관심이 있다면 모두 주목해야 할 소식! 바로 ‘국제 콘텐츠 콘퍼런스(DICON, 이하 디콘) 2015’ 개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소식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의 국내 유일 콘텐츠 콘퍼런스인 디콘은 2002년에 시작해 올해로 벌써 14회째 열리는 행사입니다. 콘텐츠에 대한 경험과 비전을 공유하고, 그를 통해 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앞으로의 전망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죠. 이번 디콘2015는 ‘콘텐츠, 연결과 확장’을 주제로 오는 11월 17일, 18일에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데요.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을 모셔 콘텐츠 산업의 현재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랍니다. 한 번 자세히 알아볼까요? ▲ 사진 1. DICON 2015 행사 개요.. 2015. 11. 10.
국제콘텐츠콘퍼런스(DICON) 2015 – 기조연사 소개 국내 유일의 콘텐츠 콘퍼런스인 ‘국제콘텐츠콘퍼런스(DICON)2015’(이하 디콘)가 오는 17일과 18일에 걸쳐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올해 열리는 디콘이 벌써 14회째를 맞이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디콘은 지난 2002년 개최되어 그동안 콘텐츠산업을 둘러싼 다양한 변화와 현안을 살피고 콘텐츠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올해의 디콘은 '콘텐츠, 연결과 확장(Content, Further Connectionand Extension)'을 주제로 하는데요.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를 모셔 그들의 경험과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라니,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그래서 여러분께 17일, 18일 이틀간 열리는 디콘 2015의 기조연사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7일의 기조 연.. 2015. 11. 9.
한류 코스메틱시장의 성장! K뷰티·메이크업 인기요소는 무엇일까? 얼마 전, 미국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이름이 잘 알려진 ‘킴 카다시안’의 메이크업이 화제였습니다. 킴 카다시안 그녀의 메이크업은 주로 얼굴의 음영을 강조하는 ‘컨투어링’이었는데요. 어느 날, 그녀가 이러한 컨투어링 메이크업 대신 깨끗한 피부표현과 가벼운 메이크업을 시도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렇게 기존 미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컨투어링 메이크업과 반대되는 것이 ‘스트로빙’메이크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스트로빙 메이크업은 간단히 말해, 피부 화장에서 제품의 수를 최대한 줄이고 얼굴의 빛을 받는 부분만 강조하는 것입니다. 여성분들이라면 충분히 공감하실 텐데요. ▲ 사진 1 우리나라여성에게 익숙한 화장법인 스트로빙 메이크업 최근 정부가 화장품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육성법을 제정했다고 합니다... 2015. 11. 2.
'패션코드 2016 (Fashion KODE) S/S', 패션계의 가을을 뜨겁게 달구다 패션계의 1월은 9월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패션계의 시간은 항상 반년을 앞서 달리고 있습니다. 매년 2, 3월 즈음에는 다가올 가을, 겨울을 내다보는 F/W 컬렉션이 열리고 9, 10월 즈음에는 이듬해 봄, 여름을 내다보는 S/S 컬렉션이 열리죠. 이중 특히 가을은 다음 연도의 핵심 패션 경향을 제시하는 아주 중요한 계절입니다. 이 때문에 패션계의 1월은 9월이라는 말도 등장한 것이죠. 쌀쌀해지는 날씨와는 반대로 지금, 패션계의 가을은 아주 뜨겁습니다. ▲ 사진 1 '패션코드 2016 (Fashion KODE) S/S'가 열린 남산 제이그랜하우스 이처럼 뜨거운 가을, 우리나라의 뛰어난 디자이너들이 제시한 2016년의 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느낄 수 있는 자리가 있었는데요. 바로 지난 10월 20일부터 .. 2015. 10. 29.
디자인과 더불어,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신명> 지난 10월 15일, 6번째 광주 디자인비엔날레가 개막했습니다. 2005년부터 매 2년 마다 우리에게 디자인에 대한 의미 있는 이야기를 다뤄왔던 디자인 비엔날레. 올해는 ‘신명’(새벽 신, 밝을 명)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곁에 찾아왔습니다. 제목만큼이나 번뜩이는 아이디어들이 가득했는데요. 이번 전시가 가진 특징은 무엇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디자인 비엔날레는 약 3000여 점에 달하는 다양한 디자인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지역 중소기업들과 디자이너들이 만나, 광주 지역의 브랜드를 만들어 내는 1관, 중국, 일본, 한국 동양의 세 나라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2관, 디자이너들과의 토크콘서트가 이루어지는 3관, 미래적인 이탈리아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는 4관, 기업과 학생들이 만든 작품들이 있는 5관으.. 2015. 10. 28.
음악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보다, K-뮤직포럼 셋 째날 이야기 지난 10월 6일 음악의 영역을 넓히는, 음악산업의 중심 서울국제뮤직페어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됐는데요. 뮤지션들과 대중들이 만나는 공연뿐만 아니라 음악 산업의 종사자들이 함께 이야기 나누는 K-뮤직포럼도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며 음악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엿봤는데요. 저는 8일 라는 제목으로 음악산업의 미래기술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최보근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 정책관님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이원재 KAIST 교수님 사회, KT뮤직의 장준영 플랫폼사업본부장님과 청주 국제 공예 비엔날레 예술감독이신 전병삼 CCO님의 발제를 다룬 Session1, 그리고 홀로그램 퍼포먼스와 가상현실을 다룬 Session2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그럼 .. 2015.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