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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 2016년 제 3·4차 ‘이달의 우수게임’ 시상 한콘진, 2016년 제 3·4차 ‘이달의 우수게임’ 시상 ◆ 8일, 양재 aT센터서 제 3·4차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작에 대한 통합 시상식 개최◆ 일반게임·오픈마켓·착한게임·인디게임 등 4개 부문 8개 게임에 장관상 수여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오늘(8일) 양재 aT센터에서 2016년 3·4차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작에 대한 통합 시상식을 개최했다. □ ‘이달의 우수게임’은 게임 창작 활성화와 제작 의욕 고취를 위해 매년 4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행사로, 특히 이번 시상식은 국내 게임 개발자들을 위한 교류의 장(長)인‘게임 개발자 주간행사’와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시상의 의미를 더했다. □ 지난 9월 진행된 ‘제 3차 이달의 우수게임’에는 ▲일.. 2016. 12. 9.
2016 대한민국 게임백서로 알아보는 대한민국 게임업계 이슈 7 세계 게임시장 점유율 6.1%, 온라인게임과 모바일 게임시장 세계 2위, 세계 게임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2016 대한민국 게임백서로 알아보는 게임업계 이슈!지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슈 1 인기 PC 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 열풍넷마블게임즈를 시작으로 넥슨, 엔씨소프트 등 기존 대형 PC 온라인게임 개발사들이 모바일 게임시장에 진출 이슈 2 VR을 활용한 게임제작중소 게임사들을 중심으로 VR을 활용한 게임제작 이슈 3 신드롬204주 연속 PC방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던 라이엇게임즈의 를 넘어서 PC방 점유율 1위! PC 온라인게임은 사장되고 있다는 편견을 없애고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만 있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 이슈 4 IP의 .. 2016. 11. 21.
눈도 깜박이지 마세요! <글로벌게임허브센터 탐방기>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글로벌게임허브센터’라는 시설을 운영 중입니다. 그 안에는 50여개 기업들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 아래 강소게임콘텐츠 성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 상상발전소 기자단 편집회의가 열린 이 곳, 판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입주기업 ‘넷스토리’의 김지원 대표님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약속시간 보다 조금 이르게 도착한 글로벌게임허브센터는 다소 조용했습니다. 모두들 업무에 열중하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센터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음악도 듣던 중, 어느덧 인터뷰 시간이 되어 ‘넷스토리’의 김지원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다소 조용한 인상의 김지원 대표님께서 저의 질문에 하나하나 친절히 답변해 주셨습니다. ▲ 사진 1. '넷스토리'가.. 2016. 11. 4.
한콘진, 2016년 4차‘이달의 우수게임’발표 한콘진, 2016년 4차‘이달의 우수게임’발표 ◆ 일반게임 부문 , 오픈마켓 게임 부문 , 착한게임 부문 , 인디게임 부문 …수상 영예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2016년 4차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4개 부문 총 4개 작품을 선정해 발표했다. □ 이번에 선정된 ‘이달의 우수게임’수상작은 ▲일반게임 부문: 인티브소프트 ▲오픈마켓 게임 부문: 스마트스터디 ▲착한게임 부문: 자라나는 씨앗 ▲인디게임 부문: 나날이스튜디오 이다. □ 먼저 일반게임 부문 수상작인 인티브소프트의 는 2008년 출시돼 감성적이고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와 수려한 원화로 많은 사랑을 받은 ‘타르타로스 온라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액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9명의 원정대가.. 2016. 10. 24.
스핀오프(spin-off)의 세계 : 더 이상 주인공만이 주인공이 아니다! 지난 연말, 전국 직장인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드라마 을 기억하시나요? 사회적으로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내내 화제가 되었던 은 종영 후에 그 기세를 이어 을 제작하여 팬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과 같은 작품을 의 스핀오프(spin-off) 작품이라고 합니다. ▲ 사진1 드라마 의 스핀오프 작품 스핀오프란 본래의 작품에서 파생된 작품을 일컫는 말입니다. 흔히 스핀오프를 이르는 단어로는 '번외', '외전', '패러디' 등이 있습니다. 원래 스토리에서 주인공이었던 인물이 아니라, 조연 격으로 등장했던 인물이 새로 주인공으로서 등장하여 주 흐름을 끌어간다든가, 스토리의 구조는 비슷하지만 등장하는 인물들이 기존과 다른 경우 등이 스핀오프에 해당합니다. 그렇기에 사실상 스토리가 존재하는 창작물이라면 드라마.. 2015. 2. 16.
차마 미워할 수 없거나, 미워할 수밖에 없거나 - 2014년 한국 콘텐츠 속 악역들 씬 스틸러(Scene Stealer)라는 말을 아시나요?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연기력이나 개성으로 주연보다 주목받는 조연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대표적인 씬 스틸러로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2006)의 악역 조커가 있습니다. 조커는 故 히스 레저의 광기에 가까운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것은 물론, "법과 규제를 뛰어넘은 선을 행사할 권리가 있다면, 또한 법을 뛰어넘는 악을 행사할 권리도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는 캐릭터이기도 했습니다. 더 이전의 작품에서 찾아보면 (1994)의 스탠 필드(게리 올드만 역), (1960)의 노먼 베이츠(안소니 퍼킨스 역) 등이 있습니다. ▲ 사진1 의 악역 조커 앞서 말한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영상 속에서 악역으로 등장했다는 것인데요. 우리는 주인.. 2014.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