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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GAME 20013

지스타2011에 비즈니스로 참가하려면 서두를 수록 혜택이 커집니다. 우리나라의 게임쇼 지스타가 최근 매년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것 알고 계시죠? 지스타의 관람객과 비즈니스 계약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터라 게임회사들도 지스타에 참가하기 위해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지스타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좀 더 빨리 서둘러야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지스타 2011 참가업체 설명회"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지스타2011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부산광역시를 2011년~2012년 지스타 개최도시로 선정했는데 2009년~2010년의 지스타를 훌륭히 치룬 부산인지라 올해도 기대됩니다. 부산광역시는 2011년 WCG의 결승전 개최도시로도 선정되는 등 게임 문화를 발전시키려는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는 곳입니다. 최근 3년간의 지스.. 2011. 6. 7.
ITS GAME 2011, 3D게임의 성공열쇠는? ITS GAME 2011에서는 "3D & 모바일 산업의 현황과 전망"이란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3D는 2010년 화두가 되었었지요. 현재의 3D는 모바일 기기와 TV와 같이 큰 화면에서의 활용도 2가지로 나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 설명드릴게요. "현재의 3D 모바일 기술현황"에 대해서는 LG전자의 곽재도 부장이 발표하였으며 "3D게임의 유럽시장 현황과 전망"에 대해서는 파커 컨설팅의 닉 파커 CEO가 "일본의 모바일 트렌드와 SNG 전망"에 대해서는 스페이스 아웃의 전영수 PD가 발표하였습니다. 꽤 넓은 세미나 행사장이지만 관계자들이 꽤 많이 찾아와 3D 모바일 게임 시장 전망에 대한 분석과 예측에 관한 강의를 듣기 위해 모였습니다. 강연자 분들도 서로 인사를 나누고 계십니다. 닉 파커.. 2011. 5. 19.
게임한류열풍! 해외수출 대박! ITS GAME2011 시원하게 한강이 보이는 서울의 명소 워커힐 호텔에 아침부터 게임 개발사들이 모여들었습니다. 다들 삼삼오오 모여서 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이야기를 이렇게 우리는 하자고!!" 모두 결의가 남다른데 도대체 몇 개 업체나 이렇게 모인걸까요? 무려 129개나 되는 국내 게임회사가 모였습니다. CJ E&M, 한게임, 엔씨소프트, 블루사이드, 웹젠 그리고 안철수연구소 등 쟁쟁한 국내 게임회사는 모두 몽땅 집합했네요. 상대방은 80개 업체라는데 큰 싸움이라도 벌어지는 걸까요? "시간되었어~ 들어가자고!" "자~ 모두 최선을 다해봅시다 화이팅~" 의기투합하고 입장하는 회사를 따라 저도 입구에 들어가보았습니다. 상대방 80개 업체는 이 곳에서 기다리고 있었군요. 각 부스마다 한 업체씩 준비되어 있습니다.. 2011.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