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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게임쇼코리아 - 게임에 가치를 더하다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굿게임쇼 코리아가 개최되었습니다."게임에 가치를 더하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가상현실(VR)과 시뮬레이션, 체감형 게임, 드론 및 로봇 등으로 "게임 산업의 미래 모습"을 전망했고,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온 가족이 함께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들이 소개가 되었습니다.그 재미있었던 현장을 이승훈 기자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영상 제작: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 기자단 6기 이승훈 기자 2015. 6. 5.
게임은 문화다, 오락 이상의 5樂 임의 역사는 짧지만 짧은 시간동안 기술의 발전과 함께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변화 속에서 몇몇 사람들은 아직도 게임을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데요. 게임을 마약으로 분류를 하고, 얼마 전에는 보건복지부에서 게임중독 공익광고 영상을 공개하면서 게임이용 여부를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의 충격을 불러일으켰습니다. 5월 3일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진행이 된 이 행사는 그런 게임의 인식을 음악을 통해 개선하고자 열린 행사로 힙합과 발라드, 아카펠라, 합창 그리고 피아노로 구성된 5가지의 장르로 게임에서 흘러나오는 OST가 연주되었습니다. 1. 스타크래프트 테란 OST2. 테일즈위버 second run OST3. 풍림화산 하늘아 바람아 OST4. 레퀴엠 OST5. 리그오브레전드 Warriors O.. 2015. 5. 27.
어딘가에서 즐기던 게임에서 어느 곳에서나 즐기는 게임으로 강지웅 (게임평론가, 공동저자) 게임은 기술과 디바이스의 발전이 가장 적극적으로 구현된 분야 중 하나입니다. 동작 및 음성 인식 기술이 게임에 접목되거나,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가 게임인 것이 그 예입니다. 이처럼 게임에 첨단 기술의 적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것은 새로운 기술과 게임의 직관적인 즐거움이 조응하기 쉬운 측면이 있기 때문이며, 동시에 새로운 시도들이 가장 유쾌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은 게임을 둘러싼 풍경을 바꾸어놓기도 했습니다. 게임을 즐기는 장소들이 어떻게 변해갔는지를 통해 그 변화의 양상을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 사진1 게임을 플레이하는 방식은 크게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로 나뉩니다. 싱글 플레이가 게임.. 2015. 1. 15.
과학의 복잡한 원리, 게임으로 쉽게 배울 수 있다면? 기능성 게임이란 기능성 게임은 현실에서 일어날 상황을 가상으로 체험하거나,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설계된 게임을 뜻합니다. 상업용 게임과 달리 재미만을 추구하지 않으며, 플레이어의 학습을 돕기 위해 교육 목적과 게임의 재미를 결합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시리어스 게임(Serious Game)이라고도 불리는 기능성 게임은 현재 건강, 치료, 교육 등의 분야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과학의 복잡한 원리를 기능성 게임으로 쉽게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편리할까요? 초·중·고에서 배우는 교과목 중 과학의 경우 실험에 필요한 도구나 마땅한 환경을 조성하기 쉽지가 않아 실험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또는 아예 실험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같은 시간에 우리나라에서 보는 달.. 2015. 1. 14.
전자책이 바꿔나갈 새로운 미래 Q1. 안녕하세요. 독자들을 위해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A1. 안녕하세요. 목포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소속 교수 최종명입니다. 원래 전공은 프로그래밍 언어이고 상황인지 시스템 분야의 연구를 하다가 작년부터 전자책 쪽으로 연구 소재를 수정하였습니다. 관심분야는 전자책, 상황인지 시스템, HCI(Human-Computer Interaction, 인간‒컴퓨터 상호작용)입니다. Q2. 실감미디어 기술 연구소 소장으로 계십니다. 실감미디어기술 연구소에 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A2. 실감미디어 기술 연구소는 목포대학교에 2011년에 만들어진 연구소입니다. 만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아직은 시작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컴퓨터 미디어들이 현실적인 미디어로 점점 더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만큼 관련 .. 2015. 1. 12.
TV를 스마트폰처럼! 스마트TV 게임 플랫폼 구축 전자부품연구원 박우출 연구원 해외여행을 갈 때 꼭 빠뜨리지 말고 챙겨야 하는 물건이 있습니다. 바로 휴대용 변압기인데요, 일본은 전기규격이 110v, 유럽은 100v에서 220v 사이로 휴대용 변압기 없이는 한국에서 사용하던 전자 제품을 그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변압기를 이용해 꼭 전기 규격을 변환해 주어야, 한국에서 가지고 간 헤어드라이어 등의 전자제품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사진1 휴대용 변압기 이처럼 현재 스마트TV 시장도 그 규격이 모두 다릅니다. 각 나라의 전기 규격을 통일해주는 변압기처럼, 전자부품연구원에서는 각 나라의 전기 규격을 통일해주는 변압기처럼, 각 회사의 스마트TV에서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개발 툴을 개발 중입니다.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들어보기 위해 전자부품연.. 2015.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