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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3

E3 2011을 보고, 지스타 컨퍼런스를 상상하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E3 2011 컨퍼런스 전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게임쇼 E3 2011이 지난 주 미국 L.A.에서 열렸습니다. 관람객은 46,800명으로 다른 게임쇼에 비해 그다지 많지 않지만 E3 2011이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3 2011이 비즈니스 게임쇼로 신제품을 발표하는 곳이라는 이미지가 확고하기 때문입니다. 소니, 닌텐도, 마이크로소프트, EA, 유비소프트 등 대형 게임회사들은 E3에서 각자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를 하므로 직접 방문하는 관람객 수는 적더라도 E3 2011을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은 다른 게임쇼에 비해 상당히 많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E3의 대형 컨퍼런스를 보면서 왜 우리의 지스타는 저렇게 전세계가 주목.. 2011. 6. 14.
게임한류열풍! 해외수출 대박! ITS GAME2011 시원하게 한강이 보이는 서울의 명소 워커힐 호텔에 아침부터 게임 개발사들이 모여들었습니다. 다들 삼삼오오 모여서 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이야기를 이렇게 우리는 하자고!!" 모두 결의가 남다른데 도대체 몇 개 업체나 이렇게 모인걸까요? 무려 129개나 되는 국내 게임회사가 모였습니다. CJ E&M, 한게임, 엔씨소프트, 블루사이드, 웹젠 그리고 안철수연구소 등 쟁쟁한 국내 게임회사는 모두 몽땅 집합했네요. 상대방은 80개 업체라는데 큰 싸움이라도 벌어지는 걸까요? "시간되었어~ 들어가자고!" "자~ 모두 최선을 다해봅시다 화이팅~" 의기투합하고 입장하는 회사를 따라 저도 입구에 들어가보았습니다. 상대방 80개 업체는 이 곳에서 기다리고 있었군요. 각 부스마다 한 업체씩 준비되어 있습니다.. 2011. 5. 18.
전세계 게임쇼의 모든것!! 16대 게임쇼 총정리 매년 각 나라에서는 크고 작은 게임쇼가 개최되어 전세계 게임회사들과 유저들이 정보를 교류하고 비즈니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럼 2010년 가장 방문자 숫자가 많았던 게임쇼는 무엇일까요? 각 주요 게임쇼 운영위원회에서 밝힌 작년 참관객수이 가장 많은 게임쇼는 놀랍게도 우리나라의 지스타였습니다. 무려 28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하였습니다. 물론 참관객 숫자만으로 게임쇼의 순위를 정할 수는 없습니다만, 우리나라의 게임문화에 대한 열기가 꽤 뜨겁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올해 우리나라의 게임쇼 지스타(G★2011)는 11월 9일 부산에서 개최되는데 전세계 게임쇼는 언제 열리며,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과연 무엇인지 정리해보았습니다. 대만 게임쇼 일시: 2월 18일 ~ 22일 장소: 대만 월드 트레이드 센터 홈.. 2011.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