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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6

앞으로의 광고는? 뉴미디어 광고의 다양한 형태 이미지 : 한국콘텐츠진흥원 인터넷을 필두로 한 뉴미디어의 등장은 사회의 많은 분야, 특히 광고 산업의 흐름을 바꿔놓았다. TV나 신문과 같은 전통미디어의 비중은 감소하고, 인터넷과 모바일 광고 시장이 약진하고 있다. 여기에 디지털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뉴미디어 광고들이 새로운 판을 짜기 위해 등판하고 있다. 이들이 만드는 새로운 판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주목받고 있는 뉴미디어 광고의 형태와 특징, 미래의 광고 세상을 가늠해보자. - 글. 정승혜(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교수) 이미지 : 디지털 사이니지를 이용한 지하철 광고, 출처 : YouTube 캡쳐 지하철 플랫폼에 지하철이 들어오는 순간, 광고판의 샴푸 광고모델의 머릿결이 휘날리는 것을 본적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디지털 사이니지(Digi.. 2019. 2. 25.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세계! ‘스팀펑크’ 탐하는 게임 이미지 출처 : A:IR 홈페이지 “스팀펑크(steampunk)란 SF, 더 좁게는 대체 역사물의 하위 장르 중 하나를 지칭한다. 20세기 산업 발전의 바탕이 되는 기술(예: 내연기관, 전기 동력) 대신, 증기기관과 같은 과거 기술이 크게 발달한 가상의 과거, 또는 그런 과거에서 발전한 가상의 현재나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가상현실, 사이보그와 같은 전자·정보 기술의 영향으로 변모되는 미래를 묘사한 사이버펑크(cyberpunk)에서 사이버(cyber) 대신 증기기관의 증기(steam)를 합쳐서 만들어졌다.” - 출처 위키백과 블루홀의 차기작 MMORPG ‘A:IR’는 스팀펑크와 판타지 세계관을 결합해 공중에서의 생활과 전투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미지 출처 : A:IR 홈페이지) ‘배틀그라운드’로 간만.. 2018. 8. 8.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1인 방송의 습격 과 1인 방송의 습격 글 하재근 문화평론가 "MBC가 인터넷 1인 방송의 틀을 도입한 예능 프로그램 (이하 )을선보이며 다양한 화젯거리를 양산하고 있다. 출연자들이 각자의 콘텐츠를 가지고 시청자와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방송을 이끌어나가는 이 프로그램은 1인 방송과 소셜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을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도 할 수 있다. 을 중심으로 1인 방송의 특성을 살펴본다" 의 재미 요소 은 기존 방송 프레임에선 상상도 할 수 없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거쳐 갔거나 현재 출연하는 사람은 김구라, 초아(AOA 멤버), 예정화(스트렝스 코치), 신수지(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홍진영, 김영철, 백종원(요리연구가), 강균성, 이은결(마술사), 키(샤이니 멤버), 홍석천 등이다. 출연진 이름만 들으면 전형적인.. 2015. 9. 7.
살아있는 세종대왕! 이젠 직접 질문해보세요! ,줄거리> 유능한 프로그래머 ‘칼렙’(돔놀 글리슨)은 치열한 경쟁 끝에 인공지능 분야의 천재 개발자 ‘네이든’(오스카 아이삭)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외부엔 알려지지 않은 그의 비밀 연구소로 초대받은 ‘칼렙’은 그곳에서 네이든이 창조한 매혹적인 A.I. ‘에이바’(알리시아 비칸데르)를 만나게 된다. 그녀의 인격과 감정이 진짜인지 아니면 프로그래밍 된 것인 지를 밝히는 테스트를 진행하지만, 점점 에이바도 그녀의 창조자 네이든도 그리고 자신의 존재조차 믿을 수 없게 되고 모든 것을 의심하게 되는데… ▲ 사진1 영화 엑스 마키나(2015)의 A.I(인공지능)로봇 ‘에이바(알리시아 비칸데르)’ 알렉스 가랜드감독의 영화 엑스 마키나(2015)가 지난 21일 개봉했습니다. A.I(artificial i.. 2015. 2. 11.
17개국에서 귀신, 간첩, 할머니를 위해 모였다 ‘귀신’, ‘간첩’, ‘할머니’ 이 세 단어를 들었을 때 무엇이 연상되는가. 이들은 서로 어떤 연관성이 있는 걸까.예술가이자 영화감독인 박찬경이 예술 감독을 맡은 ‘귀신 간첩 할머니’ 전시가 현재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 중이다. ‘아시아’를 화두로 삼은 ‘귀신 간첩 할머니’는 15년째 진행 중인 미디어아트 비엔날레 의 올해 전시주제이다. ▲ 사진1 미디어시티서울 키워드 중 하나인 '귀신' 미디어 도시 서울의 특성을 반영하고 서울시립미술관에 정체성을 부여하는 것이 이 행사의 목적이다. 동시대 예술을 중심으로 과학, 인문학, 테크놀로지의 교류와 통섭을 기반으로 제작한 미디어 작품을 많은 시민과 국내외 관람객에게 소개하고 있다. ▲ 사진2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의 정문 ▲ 사진3 공중에 설치되어 있는 대형 .. 2014. 11. 11.
한콘진, 예비창작자-콘텐츠 전문가 노하우 공유 프로그램 개최 ◇ ‘콘텐츠 인사이트’, 29일 CKL 제1센터서 3D프린터 활용 비즈모델 등 관련 강연 펼쳐◇ 창의 마스터클래스 , 내달 4일부터 디자인, 트렌드 관련 워크숍 진행 □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홍상표)이 콘텐츠 분야 예비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을 진행하는 ‘콘텐츠 인사이트’와 창의마스터클래스 를 오는 29일부터 잇달아 개최한다. □ 매월 1회 현업 창작자 및 예비 창작자들의 핵심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개최하는‘콘텐츠 인사이트’는 콘텐츠 분야 선제적 도전 내용 및 성공/실패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오는 29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콘텐츠코리아 랩 제1센터 10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다. □ 이번 ‘콘텐츠 인사이트’의 주제는 ‘콘텐츠를 움.. 2014.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