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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3

한국콘텐츠진흥원 북경사무소 인터뷰 '한국콘텐츠진흥원 북경사무소'는 한국 문화 소개의 장으로서, 한중문화교류의 핵심 거점인 '주중한국문화원'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북경사무소'는 한국 콘텐츠 기업의 중국 진출의 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네 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더욱 화기애애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중국 현지의 한국 콘텐츠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중국 내 한국 콘텐츠 진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문화원'의 모습을 간단히 살펴보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북경사무소'의 인터뷰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진1 주중한국문화원 외관 '주중한국문화원'의 건물 로비는 사람들이 쉽게 들어와서 카페처럼 사용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실제로 작은 카페를 운영 중이기도 합니다.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서.. 2014. 9. 17.
국산 게임의 발자취 제1탄 - MMORPG편 MMORPG의 새로운 시도 2004년의 게임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해볼 수 있습니다. 귀여움과 아기자기함을 내세우는 게임과 화려함을 내세우는 게임입니다. 앞의 세 게임은 아름다운 색체를 이용하여 여성유저도 많이 확보하고 있는 전자의 종류이고 뒤의 세 게임은 후자의 종류로 볼 수 있습니다. 왼쪽부터, 마비노기, 씰 온라인, 프리프 데브켓 (2004) http://www.mabinogi.com/ 마비노기는 풀3D온라인에 카툰랜더링을 삽입한 게임으로 현존하는 게임 중 가장 높은 자유도와 육성방법이 존재하는 게임입니다. 전투방식도 상성 실시간 전투방식으로 액션게임 못지 않게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제공합니다. 레벨과 스킬 또한 제한이 없어서 무제한적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직업은 존재하지 않고 모든 .. 2011. 6. 17.
2011년 블록버스트 MMORPG 기대작 빅3 : 테라 (1부)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지난해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었던 국제 게임쇼 'G★STAR 2010' 은 약250여개 관련업체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약28만명에 이르는 관객을 모으는 등 흥행에 있어서 역대 최대의 기록을 남기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G-STAR 2010'의 당시 현장모습 수 많은 화제를 남긴 'G-STAR 2010'에서도 당시 가장 주목을 받았던 것은 국내 블록버스터 MMORPG 빅3로 분류되었던 '테라', '블레이드앤소울', '아키에이지'로 불꽃 튀는 인기 경쟁을 치뤘습니다. 2011년 상반기가 어느 정도 지난 지금 올해 게임계를 이끌어갈 기대주로서 주목을 받았던 이 세 게임의 'G-STAR 2010' 이후의.. 2011.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