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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7

캐릭터 상품 구매 현황 캐릭터 상품 구매 경험 최근 1년간 캐릭터 상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85.1%로 나타났으며. 2019년 이후 계속해서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3~9세에서 캐릭터 상품 구매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 특성별 캐릭터 상품 구매 경험 구매한 캐릭터 상품군은 ‘인형, 로봇 등 완구’가 60.2%로 가장 높고, 그다음으로 ‘문구/팬시(51.4%)’, ‘패션의류/잡화(31.5%)’, ‘식품/음료/의약외품(24.2%)’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패션의류/잡화(31.5%)’와 ‘식품/음료/의약외품(24.2%)’의 전년 대비 증가폭이 다른 상품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습니다. 캐릭터 상품군별 세부 구매 형태 인.. 2023. 1. 5.
당신의 최애 캐릭터는 무엇인가요? 2020 캐릭터 이용자 실태조사 캐릭터 이용 현황 최근 1년 캐릭터 콘텐츠 이용 빈도 최근 1년간 캐릭터 콘텐츠 이용 빈도는 ‘2~3개월에 한 번’이 30.5%로 가장 높으며, 그 다음으로 ‘거의 매일(18.7%)’, ‘1개월에 한 번(15.2%)’, ‘1개월에 2~3번(14.3%)’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주일에 1번 이상 캐릭터 콘텐츠를 이용하는 비율은 40.0%로 매년 증가 추세입니다. 국내외 캐릭터 인지도 국내외 캐릭터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1+2+3순위 기준) ‘카카오프렌즈’가 39.8%로 가장 높으며, 그 다음으로 ‘뽀롱뽀롱 뽀로로(24.7%)’, ‘펭수(21.6%)’, ‘짱구는 못말려(8.9%)’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펭수’가 새로 10위 안에 진입하였으며,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인지도 가 매년 증가 추세입니.. 2021. 6. 11.
캐릭터 마케팅의 시너지 효과는? 국내 캐릭터산업의 시장 규모는 2018년 기준 12조 2,0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 성장했고,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7.8%의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캐릭터산업의 발전은 모바일 메신저, 게임, 웹툰, 애니메이션 등 미디어 플랫폼의 발전과 그 궤를 같이 합니다. 특히 글로벌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미디어 플랫폼이 범용화되면서 캐릭터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캐릭터는 소비자의 연령, 성별에 크게 구애를 받지 않는 친근함, 친숙함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부드럽게 전달합니다. 캐릭터 고유의 독특한 이미지는 소비자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시키며 이는 자연스럽게 캐릭터 마케팅의 상품, 서비스, 캠페인과 연결됩니다. 경기 악화와 소비자심리지수 위축 등으로 상품의.. 2020. 7. 15.
당신의 최애 캐릭터는 무엇인가요? 2019 캐릭터 이용자 실태조사 여러분의 최애(최고로 애정하는) 캐릭터는 무엇인가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은 단순 팬심을 넘어 나만의 개성과 관심사를 드러내고, 우리의 일상에서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통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우리가 좋아하는 캐릭터는 매년 큰 사람을 받으면 산업 성장을 이끌고 있는데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9년 상반기 콘텐츠 산업 동향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상반기 국내 캐릭터산업은 전년 동기 대비 28%나 상승한 3억 8117만 달러 규모의 수출액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모바일 플랫폼 성장과 함께 등장해 다양한 상품으로 모두를 사로잡은 네이버 라인프렌즈와 카카오프렌즈 등 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는 캐릭터는 무엇인지, 또 소비자는 어떻게 캐릭터 상품을 구매하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38.7% 캐릭터 콘텐츠 .. 2020. 3. 16.
"카카오프렌즈는 배우 꿈꾸던 무명시절의 흔적" '네오의 아빠' 권순호(호조) 작가“카카오프렌즈는 배우 꿈꾸던 무명시절의 흔적” 국민 메신저 플랫폼으로 우뚝 자리 잡은 카카오톡. 카카오톡의 인기 비결 중에는 바로 ‘카카오프렌즈’라고 불리는 이모티콘 캐릭터가 있다. 악동 복숭아 ‘피치’, 토끼 옷을 입은 단무지 ‘무지’, 부잣집 도시개 ‘프로도’, 새침하고 사나운 고양이 ‘네오’ 등 개성 강한 이모티콘 캐릭터가 전 국민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카카오프렌즈는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사람 간의 대화를 이끌고 감정, 상태 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3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그린 권순호(호조) 작가를 만났다. 그는 자신의 작업을 즐길 뿐 아니라,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문화기술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었다.마송은 객원기자(r.. 2017. 5. 15.
꿩 먹고 알 먹고! 이제 캐릭터도 융·복합이 대세 다들 ‘융·복합 콘텐츠’란 말, 신문이나 SNS에서 많이들 들어보시지 않았나요? 대부분 이 융·복합이란 단어가 주는 낯선 느낌에 어려워하죠. 요즘 각종 분야에서 많이 출현하지만 알 수 없는 이 개념의 정체를 여러분들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꿩 먹고 알 먹고!’ 저는 ‘융·복합’이란 단어를 들었을 때 이 속담이 떠올랐습니다. 결국 융·복합 콘텐츠는 하나의 아이디어로 여러 가지 경험의 기회를 주기도 하고, 아이디어를 여러 분야로 확장시킬 수 있는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너무 모호하다고요? 그럼 제가 요즘 뜨고 있는 캐릭터 산업 속 융·복합을 소개드릴게요. 최근에는 캐릭터 산업에서도 융·복합이 대세이기 때문이죠! 이제 우리는 만화 속 세상 주인공 캐릭터를 만화 속에서만 보지 않습니다. 테마파크에서 만날 수도 .. 2016.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