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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23

창작자이면서 사업자인 기업가형 음악가 여러분은 음악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대중들에게 보이는지 과정을 알고 계신가요?? 작곡, 작사, 믹싱 등을 통해 하나의 음악이 만들어지고 소속사를 통해 음악을 발매하는 과정이죠! 오늘은 이런 과정들을 혼자만의 힘으로 제작,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는 기업가형 음악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기업가형 음악가의 의미 기업가형 음악가라는 표현은 주로 Musician Entrepreneur의 번역에서 유래했습니다. 그런데 해외에서는 꽤 오래전부터 이 개념이 통용되고 있었습니다. 관련해서는 글로벌 음악 비즈니스 마켓인 MIDEM(Marché International du Disque et de l'Edition Musicale)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MIDEM에서는 공연과 포럼,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 미팅 등이 .. 2022. 10. 27.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 올해 무엇이 달라지나? - 2017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 설명회 현장 공식 설명회가 시작되려면 1시간이나 남았지만 행사장은 이미 많은 사람들도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앞이 잘 보이는 설명회장의 소위 명당자리는 어지간히 부지런한 참가자들이 아니라면 일찌감치 포기를 해야 할 정도였습니다. 지난 1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는 우리 경제를 움직이는 커다란 축이 된 콘텐츠 산업에 대한 뜨거운 열기와 관심을 그대로 보여준 현장이었습니다. ▲ 사진1.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 설명회 특히 이번 지원사업 설명회는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이후 참가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던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나 각 본부별로 사업 소개와 함께 미리 취합된 질문에 답을 하는 한편, 설명회장 바로 옆방에 사업본부별로 1:1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설명회에 참가한 개인 창작자.. 2017. 1. 23.
2016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만화, 출판, 게임 등 콘텐츠로 개발 가능한 순수 창작 스토리가 한 자리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토리· 창작자를 발굴을 위한 2016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2016. 12. 28.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 새내기 창작자들의 축제 한콘진, <2016 크리에이터 런웨이> 개최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 새내기 창작자들의 축제한콘진, 개최 ◆ 15일 창의인재양성사업과 우수 크리에이터 발굴 지원사업 공동 성과발표회 개최◆ 뮤지컬 갈라쇼, 융복합콘텐츠 공연, 성과발표 쇼케이스, 멘토․멘티 토크콘서트 등 진행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창의인재양성사업과 우수 크리에이터 발굴 지원사업의 성과발표회 ‘2016 크리에이터 런웨이(2016 Creator Runway)’를 어제(15일) 서울 쿤스트할레(SJ.Kunsthalle)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 행사장은 1층 쇼케이스 및 피칭 행사장과 2층 웹툰전시룸 3층 디지털아트 및 프로덕트, 영상 전시룸으로 구성해 창작자들의 성과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웹툰·애니메이션.. 2016. 12. 16.
한콘진,‘대한민국 콘텐츠 공모대전’시상식 개최 한콘진,‘대한민국 콘텐츠 공모대전’시상식 개최 ◆ 올해 처음 개최…총 1,088편 응모작 중 일반부·청소년부 총 38개 작품 선정◆ 일반부 대상 (주)토키스튜디오 , 청소년부 대상 강채은·최민 , G4m3 수상 영예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이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대전 시상식’이 오늘(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 이번 행사는 콘텐츠 창작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대한민국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에는 만 19세 이상 성인 대상의 일반부와 중·고등학생 대상 청소년부에 각각 902개와 186개 작품이 응모했다. □ 심사는 5차에 걸쳐 콘텐츠의 독창성과 완성.. 2016. 12. 14.
미디어 산업의 새로운 영역 MCN을 전망하다 -1인 창작자의 미래, MPN으로의 비즈니스 확장 요즘 많은 10대나 20대의 젊은 층들은 텔레비전을 보지 않습니다. TV를 켜놓은 거실에 가족들이 함께 둘러 앉아있다고 해도 그들은 부모님이 즐겨보는 뉴스나 드라마 대신 스마트폰이나 개인용 컴퓨터를 통해 본인이 보고 싶은 동영상을 골라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미디어 주류 시장에서 벗어난 10대와 20대들이 즐겨보는 동영상 시장은 어느새 수억 원의 연봉을 버는 1인 창작자들을 만들어내었습니다. 게임, 뷰티, 패션, 운동 등을 주제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담은 수준 높은 콘텐츠들을 제작하여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며 개별적으로 활동하던 1인 창작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MCN(Multi Channel Network)은 모바일 동영상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콘텐츠 창작자들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다양.. 2016.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