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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싹2

붉은 닭의 해 ‘정유년(丁酉年)’에는 역시 <닭‧병아리 캐릭터> 지난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늘 뜨는 태양인데 새해 첫날의 해는 묵은해의 마지막 태양보다 유난히 맑고 밝아 보입니다. 특히 올해의 첫 태양은 붉은 닭을 닮아 더욱 붉게 빛났습니다. 예부터 우리 선조들은 붉은색이 악귀를 쫓아내고 길한 기운을 내뻗는 색이라고 믿었습니다. 선조들은 닭도 붉은 색처럼 악귀를 막아준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집안에 닭 그림을 걸거나 닭의 피를 뿌리기도 했습니다. 닭은 새벽을 여는 상서로운 생물이기도 합니다. 삼국유사 ‘김알지 신화’ 등 우리의 신화에서 영웅의 탄생을 알리는 동물인 닭은 선조들에게 사랑받는 동물이었습니다. 그렇게 ‘희망’을 알리는 닭의 우렁찬 기상울음처럼 정유년은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붉은 닭의 해가 다가왔기에 콘텐츠 속.. 2017. 1. 19.
개봉이 기대되는 한국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2011년 7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국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외국 애니메이션이 대부분인 극장가에 오랜만에 한국 애니메이션이 눈에 띄어서인지 관심이 갔다. 개봉을 한 달 앞두고 있는 이 애니메이션은 어떤 애니메이션일까? '마당을 나온 암탉’은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중국 전역 1,000여개의 스크린에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2010년 5월 중국 ‘대지시대문화전파(북경)유한공사’와 공동제작 및 배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여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중국 동시 개봉을 확정 지은 이 애니메이션은 총 93분 분량으로 오성윤 감독의 작품이다. 또한 문소리 (잎싹 (목소리) 역), 유승호 (초록 (목소리) 역), 최민식 (나그네 (목소리) 역), 박철민 (달수 (목소리) 역)등의 유명 배우들이 참여해.. 2011.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