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완구7

2020년 인도 캐릭터 산업동향 1,600개가 넘는 언어와 인더스 강 유역 문화에서 기원된 문화의 원류가 21세기까지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고, 문류와 문명이 굉장히 오래되고 다채로운 나라. 혹시 어떤 나라인지 감이 오시나요? 바로 인도인데요! 오늘은 인도 캐릭터 시장의 구조와 소비 행태, 미래에는 어떻게 확장할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시장 구조 및 동향 인구 완구 시장 구조 및 동향 Sports Goods Export Promotion Council(SGEPC)에 의하면 인도에는 약 4,000여 개 이상의 완구 제조 업체가 있으며, 약 75%는 마이크로 유닛, 22%는 중소기업이고 대기업의 시장점유율은 3% 정도에 불과합니다. 글로벌 완구 시장이 연평균 약 4.5%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인도는 .. 2022. 12. 1.
아시아 최대 규모! 2017 홍콩 완구 및 게임 박람회 2017년에 주목 받을 완구와 게임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아시아 최대 규모,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홍콩 완구 및 게임 박람회 (HONG KONG TOYS & GAMES FAIR 2017)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2017. 2. 1.
아이부터 아빠까지! 온가족을 위한 파라다이스 HONG KONG TOYS&GAMES FAIR 디즈니의 명작 다들 아시죠? 2010년 막을 내린 ‘토이 스토리’는 주인공 앤디가 옆집 아이에게 자신의 소중한 장난감 친구 우디를 건네주면서 끝납니다. 다 커버린 앤디에게 장난감은 어린 시절 추억으로 남게 된 것이죠. 하지만! 이 시대의 앤디는 조금 다릅니다. 스무 살이 넘은 앤디에게도 장난감은 철 지난 물건이 아니며, 오히려 장난감을 또 살 수도 있게 되었는데요. 요즘 어른들 사이에서는 어렸을 적 봤던 만화영화를 다시 보거나, 만화 속 캐릭터 피규어를 사거나, 레고를 맞추거나, 캐릭터 인형을 뽑기 기계로 뽑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키덜트 열풍이 불면서 이 시대 앤디에게 ‘토이스토리’는 제 2막을 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상 모든 진귀한 장난감이 모인 것이 있습니다. 바로 2016년 ‘HONG K.. 2017. 1. 31.
눈도 깜박이지 마세요! <글로벌게임허브센터 탐방기>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글로벌게임허브센터’라는 시설을 운영 중입니다. 그 안에는 50여개 기업들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 아래 강소게임콘텐츠 성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 상상발전소 기자단 편집회의가 열린 이 곳, 판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입주기업 ‘넷스토리’의 김지원 대표님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약속시간 보다 조금 이르게 도착한 글로벌게임허브센터는 다소 조용했습니다. 모두들 업무에 열중하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센터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음악도 듣던 중, 어느덧 인터뷰 시간이 되어 ‘넷스토리’의 김지원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다소 조용한 인상의 김지원 대표님께서 저의 질문에 하나하나 친절히 답변해 주셨습니다. ▲ 사진 1. '넷스토리'가.. 2016. 11. 4.
한국 TV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바람이 분다! 최근 방학시즌을 맞아 많은 극장판 애니메이션 작품이 사랑받으며 때아닌 애니메이션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 시작된 애니메이션 열풍을 TV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브라운관을 통해 이어간다고 하는데요. 브라운관을 통해 사랑받을 TV 애니메이션 중 웹툰을 원작으로 한 ‘틸리네 가족’, 안동 지역 콘텐츠에서 태어난 ‘엄마 까투리’, 그리고 CJ E&M 애니메이션 사업부의 첫 출범 작인 ‘로봇 트레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사진1 '틸리네 가족' 포스터 ‘Tilly the spiky hands'는 현재 네이버 베스트도전 만화에서 작가 kishnepia가 연재 중인 웹툰입니다. 작품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괴담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 꿈인 틸리와 그 가족들의 일상을 담고 있는데요. 이 작품은 흑백.. 2015. 2. 27.
일본 문화 중심지에서 한국을 외치다-동경 코리아센터 및 한국콘텐츠진흥원 일본 사무소 탐방기 일본의 수도 동경에 있는 코리아센터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일본 사무소를 비롯한 여러 한류 콘텐츠를 만나볼 기회의 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동경은 정치, 경제, 교육, 금융의 중심지로 일본의 문화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한국콘텐츠진흥원 일본 사무소는 이러한 지역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데요. 모든 콘텐츠의 일본 진출 지원뿐만 아니라, 이에 관계된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한일 양국의 콘텐츠 비즈니스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일본 사무소가 위치한 코리아센터에 대해 알아볼까요? ▲ 사진1 일본 동경에 위치한 한국콘텐츠진흥원 일본 사무소 코리아센터는 8층 건물로, 층마다 새로운 볼거리 및 체험 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먼저 1층에서는 전시회 및 기획전이.. 2015.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