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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2

게임, 알츠하이머에 도움이 된다 VS 안된다 게임업계에서 노인은 배제된 계층으로 이용자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고용에 있어서도 노인차별(ageism)은 공공연하게 존재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유투브, 트위치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노인 게임 이용자들이 종종 목격되고 있으며, 장년층으로만 구성된 e스포츠 게임팀이 증가하는 등 노인들의 여가수단으로서 게임이 자리매김한 모양새 인데요. 다양한 연구 논문을 통해 노인의 인지 능력과 게임간의 긍정적 상관관계까지 다수 입증되면서 ‘회색 쓰나미’ 시대에 대비한 기능성 게임 개발 등을 통한 업계의 장기적 성장 전략 마련이 촉구되는 시점입니다. ■ 게임문화에서의 노인차별(Ageism) 최근 국제게임개발자협회(IGDA: International Game Developers Association)의 전회장인 케이트 애드워.. 2019. 12. 20.
'6개월 남았습니다.' 유형별로 알아보는 드라마 속 시한부 캐릭터 전.격.분.석 드라마 속에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어려움을 헤치고 꿋꿋이 살아가는 캔디형, 백마 타고 달려오는 왕자님형, 고집불통 영감님형... 여러분은 드라마를 보실 때 어떤 캐릭터에 푹 빠지시나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적극적으로 제작 지원에 나선 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톱스타 신준영(김우빈 분)이 등장합니다. 1년 밖에 살 수 없는 그의 사연이 첫 방송부터 공개되자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그의 애틋한 행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시한부 캐릭터는 뻔하고 진부한 설정이라는 비판도 받지만, 드라마를 매력적으로 끌고 가는 캐릭터이기도 한데요. 드라마 속에 등장했던 시한부 캐릭터를 유형별로 만나봅니다! ▲ 사진 1 시한부 판정을 받은 신준영(김우빈 분) (연출 박현석, .. 2016.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