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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2

'펭수', '십오야'… 인기 콘텐츠의 비결 '대중성을 갖춘 재미'가 답이다. 숏폼 콘텐츠가 유행입니다. 기술의 발달과 개인화 기기의 보급은 지난날 거대 미디어 사업자들이 갖고 있던 향유 주도권을 마침내 시청자에게 돌려주었습니다. 21세기 들어 TV 본방송 시청률은 급전직하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시장의 질서를 유지했던 미디어 산업은 바야흐로 격변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영토를 지배했던 거대 자본들은 민첩하게 움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빠른 상황 판단은 많은 기회를 창출 할 수 있지만, 큰 문제일수록 의결 과정과 검증에도 시간이 필요하며 실패에 대한 리스크 또한 크게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 가운데, ‘스낵 콘텐츠’, ‘MCN’, ‘웹드라마’ 등의 이름으로 성장해온 시장의 새로운 흐름은 파편화되는 고객 행태와 시청 편의성을 기반으.. 2020. 1. 14.
[콘텐츠 인사이트] 예능 포맷 新들의 전쟁 - 나영석PD vs 윤현준PD 여러분은 요즘 어떤 예능 프로그램을 즐겨 보시나요? 윤식당? 효리네 민박? 알쓸신잡?이런 멋진 프로그램을 만드는 건 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궁금해집니다.윤식당의 나영석 PD와 효리네 민박의 윤현준 PD,대한민국 최고의 두 PD가 강단에 섰습니다그들이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낸“콘텐츠 인사이트”그 보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최고가 최고를 만나다 – 예능 포맷 新들의 전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콘텐츠 인사이트에는명실상부 최고의 예능 PD인 나영석과 윤현준이 참가해서 방송 콘텐츠 크리에이팅의 철학과 노하우를 나누었습니다. 콘텐츠 인사이트 행사장 현장 - 사진 제공 : 한국콘텐츠진흥원 행사장 안은 발 디딜 틈도 없이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콘텐츠인재캠퍼스 강의장에 역대 최다 관객이 모였다고 하니, .. 2018.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