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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10

'가볍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10시에서 11시 사이가 되면 '대도서관TV' 생방송 알림이 휴대전화 화면에 뜹니다. 꽤 많은 유튜브 채널을 시청하지만 그의 방송은 알림까지 해가며 보게 됩니다. 유튜브에서 대도서관TV를 시청하는 구독자는 150만 명이 훌쩍 넘었습니다. 생방송을 시작하면 5천~1만 명의 시청자가 들어옵니다. 그의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만 해도 10월말 기준으로 5천 6백여 개 인데 아프리카 TV에서 유튜브로 넘어온 지 5년째임을 감안하더라도 매우 많은 숫자입니다. 게다가 거의 매일 이어지는 생방송과 편집 영상의 빠른 업데이트는 구독자를 붙들어 놓는 기본적인 요소이지요. 이처럼 인기 크리에이터로서 '부지런함'과 '꾸준함'을 가지고 있는 대도서관은 여기에 '재미'를 더해 확보된 시청자들이 다른 곳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합니다.. 2017. 11. 27.
콘텐츠의 현재와 미래를 보다 - <DICON 2014> 지난 18일~ 19일 코엑스에서 열린 DICON 2014! 각 분야의 저명한 인사들의 강연을 듣고 느낄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 콘텐츠 산업은 어떻게 발전할지, 또 어떤 것들이 현재 성장하고 있는지 직접 듣고 왔습니다. 그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 영상 제작: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 기자단 5기 권슬기 기자 2014. 11. 25.
진화 : 콘텐츠 미디어 그리고 크리에이터 - <DICON 2014> 1일 차 현장 스케치 11월 18일, 세계 콘텐츠의 흐름을 바라보고 미래를 전망하는 콘텐츠산업 컨퍼런스인 DICON (국제 콘텐츠 컨퍼런스) 2014가 열렸습니다. 19일까지 계속된 이번 행사는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남)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매해 다른 주제를 가지고 개최하는 DICON의 올해 주제는 입니다. 최근 빅데이터, 웨어러블 컴퓨터 등 기술의 발달은 콘텐츠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콘텐츠산업의 변화가 '진화'로 이어지는 현재 흐름을 주제에 반영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는 단순히 콘텐츠산업 종사자뿐 아니라 콘텐츠에 관심을 두고 있는 모든 이들이 눈여겨볼 행사였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이번 행사가 생소하신 분들, 혹은 미처 행사에 가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상상발전소가 직접 현장에 나가 보았습니다! ▲.. 2014. 11. 25.
만화가를 위한 피칭특강!! "내 작품의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 방법" 강연현장 요즘은 자기표현시대, PR시대라고 하지요? 만화 작가들도 자신들의 작품을 그저 출판사에 입문 혹은 공모전에 당선되는 과거에 방식에서 벗어나 블로그나 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해서 자신의 작품과 자신에 대해서 알리는 시대인데요. 그런데 블로그나 카페나 소셜네트워크 등은 직접적으로 내 작품을 투자해주는 투자자들이나 작품 활동을 지원받거나 웹툰 연재, 영화제작, 드라마 제작으로 연결 되는 것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내 작품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밥상을 차려주는 자리, 투자관계자, 제작자 들을 한 장소에 초청해 내 작품에 대해 홍보하고 투자받을 수 있는 피칭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가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피칭대회에서, 혹은 내 작품에 .. 2011. 12. 17.
2011 코리아콘텐츠 그랜드피칭&세미나_전략시장에서 성공하기!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산업의 대가들이 서울에 모였다는 소식을 듣고 상상발전소 기자단이 빠르게 달려갔습니다. 지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COEX에서 [아시아 애니메이션 포럼]과 [코리아 콘텐츠 그랜드 피칭 & 세니마]가 개최되었는데요. 아시아 애니메이션 산업과 국내 콘텐츠 산업의 공동제작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된 자리라고 합니다. 특히 30일에는 국내 방송, 영상콘텐츠의 글로벌진출을 위한 해외 전문가들의 정보과 전략에 대해서 들을 수 있는 [코리아 콘텐츠 그랜드 피칭 & 세니마]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 진출과 관련하여 콘텐츠 주류시장이자 최대 시장인 미국, 중국 등에 국내 콘텐츠들의 해외진출 가속화 하기 위한 전략을 제공해주는 전략시장 섹션과 해외 시장 개척의 전략적 타겟시장.. 2011. 12. 2.
배달음식주문어플 "철가방"과 청년CEO 서민수를 만나다. 상상발전소 독자여러분들. 여러분들은 자장면이나 치킨 같은 배달 음식을 시켜먹기 위해 어딘가 묻어 배달 음식전단지나 안내 책자를 뒤적거리신 적이 있으시나요?? 저의 경우 배달음식을 시켜먹을 때 마다 이런 경우가 매우 많았었는데 음식점 전화번호를 찾는데 한참을 해맨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이러한 경험을 한두 번쯤 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전단지나 책자에서 음식점 번호를 찾은 후 주문 전화하는 방식은 스마트폰이 나온 지금으로 보았을 땐 아날로그적이라고 할 수 있겠죠?? 요즘은 디지털 기기인 스마트폰과 설치된 앱을 이용해 배달음식업체를 간편하게 검색하고 전화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왕 쓰는 스마트폰인데 배달음식도 더 스마트하게 예약과 주문이 가능하고 모바일결제까지 이루어진다면 어.. 2011.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