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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곤2

2011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전 사업설명회 현장을 가다. 한국콘텐츠진흥원, KBS, 조선일보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3회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의 사업 설명회가 5월 26일 3시, 한국방송회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저 역시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공모전이라 시간을 내어 취재를 위해 사업 설명회에 참가해보았습니다. 신화창조 프로젝트 사업설명회 전경 '2011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은 총 4억 5천만원의 상금이 걸린 국내 최대의 스토리 공모전으로 공모대상에 있어서 국적, 연령 / 기성 신인 불문 / 개인, 팀, 법인 참가 가능이라는 누구가 참가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제공되는 명실 상부 글로벌한 스토리 공모전입니다.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신화가 될 새로운 이야기 발굴을 위해 개최된 행사인 만큼 그 규모에 걸맞게 일반과 업계의 관심도 상.. 2011. 6. 3.
드라마 제작환경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피디연합회, 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방송연기자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1 방송콘텐츠 상생협력 세미나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 어떻게 할 것인가”가 25일 오후 3시에 목동방송회관 3층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드라마를 직접 제작하는 현장에서 부딪치는 어려움과 개선할 과제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가 발표되고 개선방향에 대한 논의를 통해 상생방안을 찾아간다는 취지여서 그 의미가 깊습니다. 발표에는 김영섭 CP(SBS), 안제현 대표(삼화네트웍스), 이선희 작가( 등 집필), 이효정 이사장(방송연기자협회)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세미나 주제 발표자인 성신여대 노동렬 교수는 발제를 통해 “한국 드라마가 디지털 전환, 종편 도입으로 시장이 확대되겠지만 경쟁이 더욱.. 2011.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