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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2

최초의 한국-홍콩 합작 영화는? 최초의 한국-홍콩 합작 영화는? 여러분, 최초의 한국-홍콩 합작영화를 아세요? 남주인공은 한국 배우가, 여주인공은 홍콩 배우가 맡은 영화 을 소개할게요. 요즘은 다양한 국가와 합작 영화를 시도하는 한국 영화지만, 예전엔 그렇지가 않았다고 합니다. 지난 4일 서울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열린 발굴공개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올해 데뷔 58년 차에 접어든 배우 윤일봉(79)은 영화 (1957)을 이렇게 추억했습니다. “당시 홍콩의 선진화된 영화 작업 환경을 보고 열악한 한국의 현실에 가슴 아팠다” 올해가 2013년 이니, 자그마치 56년 전의 일이군요. 아래는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윤일봉씨의 모습입니다. 감격에 젖은 표정이네요. 한국-홍콩 합작영화 은 한국의 전창근, 홍콩의 도광계, 일본의 와카츠키 미츠오 .. 2013. 4. 23.
차세대 콘텐츠 지원사업 설명회 현장을 가다. 지난 4월 6일(수) 3시, 서울 상암동 한국콘텐츠진흥원 2층 콘텐츠 홀에서 ‘2011년도 차세대콘텐츠 지원사업 설명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평소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각종 지원사업에 관심이 많던 차라 저도 KOCCA 블로그 기자단의 자격으로 참석해보았습니다. 이 날에는 2011년에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지원사업들 중 ‘가상현실․가상세계 콘텐츠 지원사업’, ‘스마트콘텐츠 지원사업’, ‘CG프로젝트 지원사업’에 관한 한국콘텐츠진흥원측의 전반적인 설명과 사업신청을 계획하고 있는 업체관계자들과 지원사업에 관한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습니다. 참가자가 많을 것이라는 사전정보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설명회장에 30분정도 일찍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분들이 도착해 계셨습니다. 설명회 시작 전에 안내.. 2011. 4. 8.